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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면 우승…'멍때리기 대회' 열려
오는 30일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서 개최
기사입력: 2017/04/03 [15:27] ⓒ NewsShare 뉴스쉐어
박예원 기자
▲ 작년 '멍 때리기 대회' 개최 모습 (사진=서울시)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서울시와 웁쓰양컴퍼니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에서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하자'는 콘셉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아무 가치 없는 '멍 때리기'에 목적 지향적 가치를 부여한 이색 퍼포먼스 행사다.

 

'멍 때리기 대회'는 무료함과 졸음을 이겨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유지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심박측정기를 지니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우승자가 된다. 대회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간호가, 의사 의상을 착용한 선남선녀의 스태프를 구성해 대회 틈틈이 심박측정을 진행하는 등 장애물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7년 우승자 시상은 지난해 우승자인 가수 '크러쉬'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멍 때리기 대회 이외에도 ▲뽁뽁이 터트리며 힐링하기, ▲빈백 해먹에 누워 힐링하기 등 '한강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www.spaceoutcompetition.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선수 선발은 참가 사연을 중점으로 검토해 최종 70명만 선발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앞으로도 한강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다양한 문화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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