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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관에서 재현되는 감동
오는 13일 HD 리마스터링 버전 전국 CGV 영화관에서 재개봉
기사입력: 2017/04/05 [08:21]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예수가 지상에서 보낸 마지막 12시간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감독 멜 깁슨)가 오는 13일 재개봉을 앞두고 관객의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로, 오는 13일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전국 CGV 영화관에서 재개봉된다.

 

2004년 개봉 당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252만 명(출처 영화진흥위원회)을 달성, 지금까지도 국내 역대 종교영화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또 전 세계 역대 종교영화 흥행 1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했다. 종교영화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이처럼 2004년 당시 관객에게 보여줬던 감동이 다시 재현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티저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에 71만 뷰를 돌파했다. 세월을 뛰어넘는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영화는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지상의 생을 마감하기 전 12시간을 그렸다.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직후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드린 기도와 유다가 은 30전에 예수를 팔고 체포되기까지의 과정, 잔인한 로마 병사의 고문과 인민재판에 가깝게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유대인들의 집단 광기 등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과정이 신약성서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재현된다.

 

이 영화는 <핵소 고지>, <아포칼립토>, <브레이브하트>를 연출한 멜 깁슨 감독이 연출‧제작은 물론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멜 깁슨의 남다른 집념과 열정, 철저한 고증과 연구가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우성엔터테인먼트 이장혁 대표는 시사회에서 “이 영화의 재개봉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믿음과 용서 그리고 희생의 삶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생각해 봤으면 하는 간절함에 영화를 수입했다”고 말했다.

 

신뢰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하고 있는 개신교계에 경종을 울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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