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권순웅 시민기자] 지난 4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제5대 권혁우 관장의 취임식과 4대 이성복 관장의 이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이·취임식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날 특별히 권혁우 관장이 고문으로 있는 VOP 합창단 앙상블의 축가로 취임식장의 분위기가 축제의 장으로 들썩였다.
4대 이성복 관장에 이어 5대 신임관장에는 전 동중한합회 회장을 역임한 권혁우 관장이 선임됐다.
권 신임 관장은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이웃을 섬기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이웃들에게 관심 갖고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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