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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보다 싼 친환경 수소차 타보세요”
투싼 수소차, 올해 ‘울산’에서는 디젤차보다 약 300만 원 저렴
기사입력: 2017/04/13 [10:30]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물 이외 아무것도 배출하지 않아 궁극의 친환경자동차라 불리는 ‘수소전기차’를 일반시민들도 직접 몰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차’ 택시 10대를 운행하기 시작한데 이어, 오는 17일부터 30일 ‘현대자동차 중부지점’(중구 학성로 137번길(학산동))에서 수소전기차 전시·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수소전기차 1대가 디젤차 2대분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대기개선 효과도 있어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동이나 주행 시 소음도 거의 없어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또한, 같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에 비해 1회 충전으로 415㎞를 주행할 수 있어 장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충전시간도 3 ~ 5분 정도로 짧아 편의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급 경유 차량에 비하여 연료비도 약 20%정도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울산지역 구매자는 차량보조금(5,500만 원)에 최대 600만원의 국세, 지방세 감면 혜택을 더해 전국에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인 2,789만 원에 수소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이는 3,100만 원 선인 일반 디젤차의 최종 소비자 가격보다도 300만 원 정도 싼 가격이다.


다만 개별소비세 감면은 2019년 말까지이며, 취득세 감면은 2018년 말까지는 최대 200만 원, 2019년에는 최대 140만 원으로 예정돼 있어 2019년 이후에는 감면 혜택이 줄어들 전망으로 혜택이 최대한 주어지는 올해가 수소차를 구매하기에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에는 공공기관과 민간법인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일반 개인도 보조금을 받아 차량구매가 가능하며, 올해 보급대수 총 57대 중에서 현재는 40여대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수소전기차 운행의 불편으로 꼽히는 ‘충전소 부족’에 대해서는 내년초까지 5기의 충전소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운영 중인 남구 매암동 충전소(1기)에 더해 오는 8월말 남구 옥동 충전소(1기)가 운영을 개시하게 되며, 내년 초 남구, 북구, 울주군 등에 4기가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수소전기차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2,75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차량 1만대 보급, 충전소 20기 구축을 목표로 보급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시승행사 관련 문의는 현대자동차 중부지점(☏052-298-4711)으로 하면 되며, 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수소전기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승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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