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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먹으면 좋은 ‘해초류’ 뭐가 있을까?
봄 바다의 맛과 영양이 풍부한 파래, 톳, 미역 등
기사입력: 2017/04/13 [10:22]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나른해지는 봄철. 몸에 활력을 주는 건강 식단으로 무엇이 좋을까. 봄 바다의 향이 가득한 해초류가 있다. 주로 겨울에 싹을 틔워 초여름까지 자라는 해초는 채취되는 시기에 맞춰 제철에 먹어야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해초류의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김,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우뭇가사리, 매생이 등이 있다.

 

해초류의 장점은 육지에서 나는 식재료들에 비해 오염이 적다는 것. 또 각종 미네랄 및 비타민,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영양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이미지>  

 

맛도 영양도 풍부한 봄철에 먹으면 좋은 해초류를 알아보자.

 

니코틴 배출 도와 흡연자들에게 좋은 ‘파래’

 

향이 강하고 맛이 독특한 파래는 보통 늦가을부터 초여름에 걸쳐 자라며 엽록소가 많아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파래에 함유된 메틸메티오닌 성분은 니코틴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흡연자들에게 좋다.

 

파래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강하게 해주며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파래는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을 없애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 파래는 다른 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특유의 향기가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칼슘 함량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톳’

 

톳은 ‘바다에서 건진 칼슘제’라 불릴 만큼 칼슘 함량이 높다. 또 철분, 요오드 등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좋은 식품이다.

 

톳을 자주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임산부가 톳을 꾸준히 먹을 경우 빈혈을 예방해 주고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임신성 변비 해소에도 그만이다.

 

톳은 광택이 있고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말린 톳은 불려서 사용할 때 비린 맛을 없애려면 불릴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임산부에도 제격, 노폐물 배출에도 그만인 ‘미역’

 

미역은 인체에 필요한 40여 종의 미네랄,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식재료다.

 

미역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철분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출산 후 피가 많이 모자란 선모가 자주 먹으면 피를 보충해 주고 빈혈을 개선해 준다.

 

또 미역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나트륨, 중금속 및 방사능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대장의 운동을 도와 체내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노폐물들을 빼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숙변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생미역은 줄기가 가늘고 잎이 넓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좋고 색깔은 선명한 갈색에 반투명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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