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정미 기자]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20일 10시 30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함께 다 함께, 새 희망으로’를 주제로 기념식 및 축하공연, 부대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및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 행사는 1981년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에 제정된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