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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고온현상', 6~7월엔 '많은 비' 예상

기상청, 5~7월 기상전망 발표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7:02]

5월엔 '고온현상', 6~7월엔 '많은 비' 예상

기상청, 5~7월 기상전망 발표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7/04/24 [17:02]
▲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5~7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비가 내리겠다. (싸진=뉴스쉐어DB)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다가오는 5월은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고 6~7월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월~7월 3개월 기상전망에 대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발표했다.

 

5월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에는 전반적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후반에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겠다.

 

7월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엘니뇨와 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엘니뇨로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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