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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다’…‘조선통신사 축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기사입력: 2017/04/27 [13:41] ⓒ NewsShare 뉴스쉐어
박정미 기자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의 대표적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린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조선통신사 축제’는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행사인 ‘조선통신사 행렬’은 ‘조선통신사 연고지’ 행렬을 확대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약 2,000여명의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여는 행렬, 내빈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부산문화재 행렬 등을 선보인다.


조선통신사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3使(정사, 부사, 종사관) 가운데 올해의 정사(正使)는 배우 임호씨가, 부사(副使)로는 제12대 조선통신사 정사 김이교의 5대손인 김현진씨가, 종사관에는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인 정성일씨가 그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의 특별프로그램인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기원행사 드림(Dream) 콘서트’는 용두산 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한일 양국의 대표자가 참여해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용두산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조선통신사 체험관(전통도예체험, 한지부채 만들기, 종이퍼즐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쓰시마 관광물산전 등이 준비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제 학술 심포지엄’(시청 국제회의실), 환영공연 ‘마중’, 뮤지컬 해신제를 재현한‘교린의 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조선통신사 필담창화’ 미술실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통신사 홈페이지(www.tongsinsa.com)및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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