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환절기가 무서워요”… 해마다 반복되는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생활 팁으로 도움 받자
기사입력: 2017/04/28 [10:21]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 <사진출처=픽사베이 이미지>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박모(42, 여) 씨는 환절기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재채기와 콧물, 게다가 눈 따가움과 목안의 가려움까지 겹친다. 병원 처방약을 먹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약에 취해 하루 종일 머리가 멍하니 어지럽고 졸음이 온다.

 

박 씨처럼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봄이 무섭다. 봄철 황사와 잦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기 때문.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은 연중 짧은 기간 환절기 날씨나 꽃가루 등에 반응을 보이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오랜 기간 집 먼지나 곰팡이, 진드기 등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반응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세 가지 주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이 세 가지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성 비염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팁, 무엇이 있을까.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커버는 주기적으로 삶아 햇볕에 말린다. 또 정기적으로 청소기를 돌리고 집안 구석구석 자주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와 온도는 각각 40% 이하, 20-22도를 유지하며, 매일 환기를 한다. 외출 시에는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꼭 샤워를 한다.

 

가능하면 찬물은 마시지 말고 따뜻한 차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작은 습관이지만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알레르기 비염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식생활, 적당한 운동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ewsShare 뉴스쉐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