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관점에서 본 인공지능시대의 문제점 다룬 세미나 개최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인공지능의 이해와 생명윤리 방향 모색’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2000년 이후 컴퓨터의 발전과 4차 산업의 흐름이 물밀 듯이 오게 됨으로 사회, 윤리적인 문제에 부정적이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 최근 의료계에도 인공지능 활용이 현실화 되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발표에는 생병원 박상은 원장과 한동대 교양학부 손화철 교수가 참여한다. ‘인공지능, 로보-사피엔스의 서막인가?’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자리’ 두가지 주제로 생명윤리관점에서 인공지능시대의 문제점을 다룬다. 이어 의사평론가 이명진 원장과 법학박사 엄주희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 인류가 이 땅에 존속하는 동안 과감한 실천력을 가지고 변함없는 유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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