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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7장의 ‘음행의 포도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5 [22:30]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7장의 ‘음행의 포도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5/25 [22:30]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17장 1~2절 :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 음행의 포도주 = 사회적 풍조에 휩쓸려 분위기에 도취된 것이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음행의 포도주 = 사단의 교리, 주석. 이것은 곧 뱀의 포도주이다. (요한계시록 20장 2절, 신명기 32장 33절)

 

천국을 소망하시는 성도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정우입니다. 성도님들,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획기적인 두 가지 양식에 대해 배워볼 텐데요.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양식과 사단이 주는 거짓 양식입니다.

 

성경에는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신 두 존재가 있습니다. 영의 존재가 둘이다 보니 이 신에 의해 있게 되는 양식도 당연히 두 가지가 되겠죠. 하나님의 양식을 대표하는 것은 계시록 2장의 감추었던 만나요 사단의 양식을 대표하는 것이 계시록 17장, 18장의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을 먹는 자는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게 되며, 사단이 주는 양식을 먹는 자는 지옥에 가서 영벌을 받게 됩니다. 성도님들, 이 두 양식 중 어떤 양식을 먹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양식이죠?

 

한데,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보면 사단이 주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미혹되어 무너졌다고 합니다. 아니, 이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이기에 만국까지 무너뜨렸을까요? 성도님들은 이 음행의 포도주에 대해 아십니까? 무너진 만국에서 구원받기 위해선 반드시 이 음행의 포도주가 무엇인지 알아 분별하여 절대 먹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시간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음행의 포도주에 대해 새천지 바른 증거와 한기총의 자의적 해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 교단의 목사님은 이 음행의 포도주에 대해 무엇이라 주장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장로교단의 교리] 취했다는 말은 무슨 뜻이에요? 그 세상의 달콤한 여러 가지 세속의 맛에 절어 있는 것입니다. 자, 취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지배되었다 그 말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입시에 매달려있는 아이들을 보면요, 십 대 아이들이 한창 뛰놀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해야 할 나이인데 그냥 책상 앞에 앉아서 다 죽어요, 다. 딱해서 못 보겠어요. 그런 애들을 보면. 무언가 이렇게 취해있는 거예요. 취해있다는 말을 조금 더 자극적으로 표현하자면 뭔가에 미쳐있는 거예요.

 

성도님들,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목사님께서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사람들이 세상이 만든 구조에 취한 것으로, 한 예로 우리나라 입시생들이 힘들게 공부하는 것을 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미쳐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이 수십만 명의 입시생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있단 말입니까? 그럼 입시생들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건 더 취하고 미치라는 기도인가요? 앞으로 입시생들을 위해 기도해줘야 합니까? 안 해줘야 합니까?

 

또 다른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도 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취한 사건이 사회적 풍조에 휩쓸려 분위기에 도취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럼 세상 사회적 풍조에 비판적이고, 휩쓸리지 않는 사람들은 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지 않은 것인가요? 그럼 성경에 만국이 무너졌다는 말이 안 맞죠? 따라서 음행의 포도주에 대해 사회적 구조와 분위기에 도취된 것이라고 하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들의 주장은 성경을 알지 못해 육적인 생각으로 말한 자의적 해석이요, 거짓말이 되겠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3장 31절에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한다고 하는 것처럼 땅의 속한 자의 실체이며, 오늘날 한기총의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음행의 포도주에 대한 새천지 성경적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계시록 17장의 음행의 포도주는 실제 포도주가 아닌 사단이 주는 교리, 주석이며, 뱀의 포도주 곧 선악과인 사단의 양식입니다. 반면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양식도 있는데요, 계시록 2장에 나오는 감추었던 만나입니다. 이를 포도주로도 비유를 하셨습니다. 그럼 이 두 가지 양식은 언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주어 먹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포도주에 대해서 이해를 해본다면 이 포도주는 포도에서 나죠? 그리고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나게 됩니다. 이사야 5장에 본 바, 하나님께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리셨는데 이 들 포도가 맺혔다 하셨습니다. 이때 이 들 포도가 맺힌 나무를 패역한 이스라엘의 유다 사람이라 하였으니, 이 말씀에서 본 바 포도나무는 실제 포도나무가 아닌 사람이요, 포도주는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씀 곧 교리요 비유한 양식인 것입니다.

 

이 포도나무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참 포도나무요 또 하나는 뱀의 들 포도나무입니다. 2천 년 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참 포도나무 곧 생명나무는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참 목자이며, 참 포도주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이는 하나님의 양식이요 사람의 영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 곧 진리가 되겠습니다.

 

반면, 뱀의 들 포도나무는 신명기 32장에 하나님께서 이방 소돔과 고모라의 목자를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 나오는 포도나무라고 하였으며, 다니엘서 4장에 바벨론 왕을 큰 나무라 하였으니, 이는 예루살렘 성전 밖 이방의 들 포도나무요 선악나무가 되겠습니다. 이 들 포도나무는 아담 때의 뱀과 같은 사단의 거짓 목자이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뱀의 들 포도주, 사단의 양식이며, 사람의 영을 죽이는 비진리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두 가지 나무이며, 이 두 나무가 그 옛날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두 나무에서 나오는 참 포도주와 들 포도주 중 어떤 포도주를 먹어야 하겠습니까? 참 포도주죠?

 

한데, 사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양식 중 이 포도주에 대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시며,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는 무엇이며, 어떤 포도주가 참 포도주일까요?

 

당시 예수님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러 왔다’고 하셨으며, 이때 ‘율법을 완전케 한다’ 하심은 율법 곧 예언을 이루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처음 증거하시는 새 말씀 곧 구약을 이룬 계시의 말씀을 비유한 것이었으며, 이것이 참 포도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새 포도주가 오기 전까지 먹었던 묵은 포도주는 바로 모세가 준 율법의 말씀을 비유한 것이었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부대와 낡은 부대는 무엇을 말한 것일까요? 포도주를 가죽 부대에 넣는 것 같이 말씀은 사람의 마음에 담는 것이니 이 가죽 부대는 사람의 마음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낡은 부대는 율법을 담아 전하는 당시 제사장이요, 새 부대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새 말씀을 받아 전하는 열두 제자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앞에 말씀드린 두 가지와는 다른 또 하나의 포도주가 있으니 곧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이 음행의 포도주는 누가 준 무엇일까요? 앞에서 본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는 때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으나, 이 음행의 포도주는 그 소속과 성분이 다른 포도주입니다. 이 음행의 포도주는 신명기 32장에서 본 들 포도주인데, 이 포도주의 성분은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당시 목자였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뱀이요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셨으니, 이들이 사단의 거짓 목자인 뱀의 들 포도나무였고, 그들이 증거하는 거짓 교리가 바로 음행의 포도주의 실체였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예언이 성취된 예수님 초림 당시 성도들은 마음에 어떤 포도주를 담아야 하겠습니까? 바로 묵은 포도주도 음행의 포도주도 아닌 구약을 이룬 계시의 복음을 증거하신 예수님의 참 포도주인 새 포도주를 마음에 담아야 하는 것 맞죠?

 

허나, 이는 그 당시 육적 이스라엘에 관한 문제였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계시록 성취 때인 주 재림 때의 포도주 아니겠습니까? 그럼 성취 때인 오늘날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와 음행의 포도주는 누가 주는 무엇일까요?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언약은 2천 년 동안 오늘날까지 하늘 복음이 되어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때의 묵은 포도주는 오늘날까지 전해온 구약을 이룬 실상과 하늘 복음을 말하며, 낡은 부대는 구약을 이룬 복음을 담아 전하는 영적 이스라엘 곧 전통 교단의 목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죠? 그럼 이 때 새 포도주는 무엇이며, 새 부대는 무엇이겠습니까? 신약 성경의 종합한 결론은 요한계시록입니다. 때가 되면 이 계시록의 약속한 예언이 모두 성취되어 계시록 10장과 같이 하늘에서 온 열린 계시의 책을 받아먹고, 그 이룬 실상을 보고 들은 약속한 목자 이긴자를 통해 증거가 되니 이 신약을 이룬 계시의 말씀이 오늘날의 새 포도주가 되겠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긴자에게 주시는 계시록 2장의 감추었던 만나의 실체요 참 진리이며, 하나님의 참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새 부대는 이 새 포도주를 마음에 담아 가르치는 이긴자와 12지파 제사장들 곧 이 계시의 말씀으로 추수되어 인맞아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 14만 4천이 되겠습니다.

 

그럼 주 재림 때의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일까요? 계시록 17장에 보면 일곱 머리 열뿔 가진 짐승을 탄 음녀가 나오는데, 이 음녀는 구약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같은 거짓 목자로 이들은 용에게 권세를 받고 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에 올라가 성도들을 멸망시킨 짐승의 무리이며, 영적 바벨론 귀신의 나라입니다. 이 때 이 짐승의 무리가 뱀의 선악나무 곧 들 포도나무요, 그들의 교법의 말이 곧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이 바벨론의 교리,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진 것이며, 이는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음행의 포도주라고 하는 이유는 신랑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기름 부음을 받은 목자가 마귀와 결혼하고, 행음하여 마귀의 말을 받아 비진리의 말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계시록 13장의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와 성도들을 멸망시킨 짐승의 무리가 아담 때와 같은 뱀의 선악나무요 그들이 증거하는 교리가 음행의 포도주이며, 마귀가 주는 양식 곧 선악과가 되겠습니다. 이들의 결국은 계시록 18장에서 심판받아 없어지게 되며, 오직 계시록 22장의 이긴자가 있는 12지파 곧 12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만이 남아 그 잎사귀로 무너진 만국을 소성하게 됩니다.

 

이로 보아, 음행의 포도주가 사회적 구조와 풍조에 휩쓸려 분위기에 도취된 것이라고 하며 자의적 해석을 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들의 주장은 그 자체가 성경과 맞지 않는 사단의 음행의 포도주요 마귀의 씨이며, 마귀의 거짓말이요, 없어질 선악과인 사단의 양식입니다.

 

성도님들, 잘 이해되셨습니까? 자, 오늘은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획기적인 두 가지 양식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은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 과일, 생명의 말씀이며, 사단이 주는 양식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인 사망의 말입니다. 이를 비유하여 하나님의 양식으로는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라 하셨으며, 마귀가 주는 양식으로는 음행의 포도주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성도님들은 이 세 가지 중 지금 어떤 포도주를 담고 있습니까? 새 포도주입니까? 묵은 포도주입니까? 아니면 음행의 포도주입니까? 성도님들의 목자는 지금 어떤 포도주, 그리고 어떤 양식을 주고 있습니까? 선악과인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진 이때에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도들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목자라면 누가 참 포도주를 주고, 누가 음행의 포도주를 주는지 알아서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고, 음행의 포도주로 무너진 만국을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본 바, 거짓 목자들은 마귀에게서 났으니, 거짓말을 한다 하심 같이 오늘날의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거짓 교리를 증거하는 것은 마귀의 신이 그 속에 있어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목자에게서 거짓말을 듣는 것은 마귀의 씨를 받는 것이며, 그 결과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아담같이 죽게 되는 것이며,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요한복음 14장 24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신천지 약속의 목자께서는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고, 계시록 13장의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았으며, 짐승의 목자들과 싸워 이긴 이긴자요, 계시록의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산증인으로,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만나 새 포도주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추수되어 인맞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에 소속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가족도 없는 이 세상에 6천 년 성경 역사 중 오늘날 가장 큰 능력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가족을 창조하고 계십니다. 이 한 시대보다 더 귀한 때가 6천 년 역사 속에 어느 때에 있었습니까? 참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마음 활짝 열고, 직접 확인하시고 깨달아 믿어 하나님의 참된 가족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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