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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2장의 ‘용과 싸워 이긴 아이’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23:06]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2장의 ‘용과 싸워 이긴 아이’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5/29 [23:06]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12장 5절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 예수님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장막성전의 목자가 영적으로 낳은 성도, 용(멸망자)과 싸워 이긴자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예수교 신학 강사 이기원입니다. 이 시간에는 요한계시록 12장에 용과 싸워 이긴 아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용을 실제로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용은 꿈이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 속의 동물이죠? 종종 실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용은 지역이나 문화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뱀을 닮은 형상을 하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것이 공통점인데요. 성경에는 이 엄청난 힘을 가진 용과 싸워서 이긴 한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용은 사단, 마귀를 상징하는데 용과 싸워 이겼다면 이 아이는 마귀를 잡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아주 중요한 인물임을 알 수 있죠. 자, 그러면 용과 싸워 이긴 아이에 관하여 신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송00목사] 이 여인은 두 가지로 해석을 했어요. 하나는 장차 메시아를 잉태하여 탄생시킬 여자를 얘기하는 것이고, 또 역사적으로 더 큰 해석은 장차 수많은 자녀들,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산해낼 하나님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여자가 해산할 아이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요. 이 아이가 해산만 하면 용은 게임이 끝나는 걸 알기 때문에 죽으라고 이걸 방해합니다. 그 대리자 역할을 맡았던 존재가 누구입니까? 헤롯이에요. 예수님이 태어날 무렵에 유다에 왕이 났다는 박사들의 증언을 전해 듣고, 무서운 유아 살해 명령을 내립니다. 2세 이하의 모든 남아는 죽이도록 명령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은 용과 싸워서 이긴 아이를 2천 년 전에 탄생하신 예수님이라고 주장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붉은 용이 아이를 삼키려고 하는 말씀을 예수님 탄생하실 때에 헤롯이 2살 이하의 남자아이를 죽인 사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를 목사님의 주장대로 예수님이라고 한다면 성경적으로 맞지 않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첫 번째는 요한계시록 2장 26절에서 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기는 자에게 철장을 주어 만국을 다스리게 한다고 하셨고, 계시록 12장 5절에는 여자가 낳은 아이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이 아이가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이 자기 자신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준다는 말인데요.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입니다.

 

두 번째는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여자를 교회라 하고, 아이를 예수님이라고 했는데요, 계시록 12장 6절에 보면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양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예수님을 낳은 후 광야로 도망가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양육 받는다는 말인가요? 아니, 교회에 발이라도 달려있는 건가요? 아니면 바퀴가?

 

이러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은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자의적 해석이요, 음행의 포도주이며 선악과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용과 싸워 이긴 아이는 누구일까요? 새천지의 성경적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계시록 12장 사건의 현장은 하늘입니다. 예언서에는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가장 높으신 곳에 계신다’ 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영의 세계에 계시니 영의 세계를 하늘이라 하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장막 곧 교회를 하늘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하늘에 해달별이 존재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육적인 하늘에 해달별이 존재하는 것 같이 영의 세계에 하나님은 하늘의 해와 같고 천사들은 별과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땅의 장막, 곧 교회의 목자, 전도자, 성도가 하늘의 해, 달, 별과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창세기 37장 9절에서 11절을 보면 요셉의 꿈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야곱의 가족을 해달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야곱의 장막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땅의 하늘이며, 그 장막에 거하는 야곱의 가족 곧 선민 이스라엘을 해달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 그러면 해달별을 입은 여자는 무슨 뜻일까요? 본문에 등장하는 여자는 육적 여자나 임산부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동정녀 마리아도 교회를 말한 것도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자신이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하셨고, 고린도전서 3장 2절에는 ‘성도들에게 젖으로 먹였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장가도 가지 않은 총각인데 어떻게 아이를 배어 해산하며 젖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이는 여자가 남자의 씨를 받아 자녀를 낳아 양육하듯이, 하나님의 씨인 말씀을 받아 성도들을 양육하는 목자를 여자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달별을 입은 여자는 선민 이스라엘 목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여자에게서 낳은 아이 또한 영적인 아이로서, 선민의 목자가 말씀의 씨로 낳은 목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과 싸워 이긴 아이는 하늘이라는 장소에서 용 곧 사단, 마귀와 싸워 이긴 성도 격의 한 사람이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자, 이 내용에 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의 사건은 계시록 13장 사건 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사건의 현장은 계시록 13장과 같습니다. 바로, 해달별이 있는 하늘, 곧 영적 이스라엘의 장막인데요. 이곳이 오늘날 실상으로 나타났으니 1966년에 세워진 장막성전이었습니다.

 

이곳에 해달별을 입은 여자라고 하는 장막성전의 목자가 있고, 이곳에 아이 격의 성도가 있습니다. 이 아이를 붉은 용이 삼키려고 하는데, 이 붉은 용에게는 일곱 머리와 열뿔이 있습니다. 계시록 13장에 보니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뿔 짐승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곰, 표범, 사자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용 곧 사단, 마귀가 들어 쓰는 짐승 같은 거짓 목자들이며, 조직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에 침노하여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키는 멸망자들입니다. 멸망자의 거짓 목자들이 장막성전의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장막의 목자는 광야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으로 쫓겨나게 되고, 장막의 성도들은 결국 ⅓씩 거짓 목자들의 비진리 곧 음행의 포도주에 의해 그 영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현장에서 본 아이 격의 성도는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 곧 계시의 말씀과 그들이 장막에서 행한 모든 것을 증거하므로 멸망자와 싸워 이기게 됩니다. 계시록 2장 26절에서 27절에 본 바, 예수님께서 이기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였으니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이 아이가 바로 이긴자, 약속의 목자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21장 7절의 말씀처럼 이긴자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것이 왜 그리 중요한 것일까요? 그것은 아이 곧 이긴자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아이가 싸워 이기기 전에는 하나님의 나라도 구원도 이 땅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 전에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라고 가르치는 것은 거짓말인 것입니다. 계시록에 기록된 이 말씀이 오늘날 이루어져 아이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므로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니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사건인 것입니다.

 

신천지에서 계시록의 예언된 말씀을 이처럼 정확히 증거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 이 말씀이 이루어진 계시록 12장의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증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증인은 계시록의 예언대로 나타난 ‘해달별을 입은 여자’와 ‘붉은 용이 주관하는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의 실체와 행위를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멸망자들 곧 용의 무리와 싸워 이겼습니다. 이김으로 계시록 2, 3장의 약속처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권세를 받게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목자 이긴자는 계시록의 모든 사건을 가감 없이 다 증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건의 현장에 가본 적도 없고, 이루어진 실체들을 보지도 못한 사람이 여자가 낳은 아이를 무조건 예수님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자의적 생각이요, 명백한 거짓말이요, 사람의 영을 미혹하고 죽게 하는 선악과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을 들어보시니 어느 쪽의 교리가 맞다고 생각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입니까? 장로교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성경적으로 증거하는 신천지의 말씀이 맞습니다.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은 성경을 가지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말입니다.

 

그렇다면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왜 이렇게 말씀을 잘못 전하는 것일까요? 이는 목사님과 목사님이 배운 신학교에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31절 말씀처럼 이들은 땅에 속하여 땅에 것만을 증거하고 있으니 결국 이들이 증거하는 육의 가르침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에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습니다. 이 목자는 계시록 22장 16절에 교회들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사자이며, 예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입니다.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이 이루어진 모든 실상을 현장에서 보고 들은 대로 가감 없이 증거하며, 계시말씀을 받아 최고의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생명이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마지막 때인 오늘날 모든 인류는 이 약속의 목자를 만나 계시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어야만 구원이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무조건 신천지를 ‘이단, 이단’ 하지 마시고, 성경을 기준으로 누구의 말이 맞는지 서로 대화해봅시다. 말씀을 씨라 하였으니, 진리 곧 참말은 하나님의 씨요, 성경을 자의적 해석과 거짓말로 풀게 되면 그것은 마귀의 씨입니다. 어떤 말을 따라가느냐 하는 것은 누구의 씨로 낫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말씀이 맞음에도 사람들의 시선과 눈치 때문에 신천지를 욕하고, 거짓말을 주장하는 곳을 따라가면 결국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에 가게 됩니다.

 

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과 예수님이 택한 약속의 목자가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 없이 모두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계시 말씀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있는 신천지에 와서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의 복 함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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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17/05/30 [15:03] 수정 | 삭제
  • 사실처음에는 쫌 그랬어요~ 그런데 다맞는말인것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 별빛 2017/05/30 [15:02] 수정 | 삭제
  • 사람들을 통해 듣는 말은 거짖이 많으니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양쪽에 말을 다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 부기 2017/05/30 [13:47] 수정 | 삭제
  • 알지 못하면 오해하는 부분이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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