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마태복음 24장 1~2절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한기총 소속 장로교와 침례교단의 교리 : AD 70년에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리는 것, 진짜 금과 보석을 찾기 위해 성전을 지은 돌들이 무너지는 것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멸망자에 의해 선민의 장막이 멸망당하는 것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동구입니다. 오늘은 새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를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참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마태복음 24장의 주 재림 때에 있어질 징조에 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절은 무너지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켜 보이자, 예수님께서는 이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한기총 소속의 침례교 목사님과 장로교 목사님의 주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침례교 김 00목사] 유대인들이 로마의 지배하에서 이제 독립하려고 독립 전쟁을 일으키는데 결국은 AD 70년에 완전히 망하고 결국 이스라엘이 전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AD 70년 경, 로마 장군 타이토스 디도 장군이 나중에 로마 황제가 됩니다. 예루살렘에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랑하는 그들의 영적인,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예루살렘 성전을 다 훼파 시켰습니다. 성전은 불타고 벽에 금으로 입혔던 것들 다 녹아내렸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금, 은, 보석이 있다는 그런 소문이 이미 파다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자, 그렇게 성전은 다 파괴하고 불질러 버렸는데 벽에 입힌 금이라든지 이런 게 다 녹아내렸겠죠? 흙과 돌 사이로 스며듭니다. 그래서 그 금과 보석을 찾아내기 위해서 모든 기둥들과 돌들을 다 파헤치고 돌에 금붙이가 엉겨 붙어있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 합니까? 깨뜨려야죠? 깨뜨려서 가루로 만들어내서 어쨌든 금만 따로 채취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벽이 무너진 정도가 아니라 성전에 있는 벽돌들이 지금 가루가 났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니까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말이 문자 그대로 정말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한기총 장로교 김 00목사] 후에 돌마다 보석을 넣고 지었기 때문에 무너질 때 보석을 찾느라고 진짜로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졌습니다.  

 

성도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께서는 'AD 70년경 로마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와 성전을 무너뜨린 것이다'하며, 또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진 것은 '성벽 사이에 보석을 캐기 위한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는 마 24장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주장하시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마태복음 24장은 '주 재림 때의 일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목사님의 주장대로 로마 군대로부터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것이라면 그때 예수님께서 재림을 하신 건가요? 그리고 현재까지 예루살렘 서쪽에는 ‘통곡의 벽’이 남아있습니다.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한 예수님의 말씀은 거짓말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진 건가요? 이러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주장은 억지 주장이며, 자의적 해석이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한기총이 부패했다는 증거이며, 하나님께서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1절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보여드렸던 이 예루살렘 성전은 46년 동안 지어진 건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무너지는 이 성전은 과연 육적인 건물 성전을 말하는 것일까요? 또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람의 미혹, 난리와 전쟁, 기근, 지진도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일도 과연 문자 그대로의 육적인 사건일까요?  

 

마태복음 24장 14절에는 이러한 사건들을 천국 복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은 기쁘고 복스러운 소식인데, 성도님들께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기쁘고 복스러운 천국 복음으로 들리시나요?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무너지는 일을 빗대어 장래에 있어질 세상 끝 곧 종교 세상의 종말 사건을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25절에는 때가 되면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일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성전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17절에서도 너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전을 더럽히면 그 사람을 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에서 21절의 말씀에서도 육적인 성전 건물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영적인 의미로서 거룩한 사람 곧 몸 된 성전을 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 자체가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1장 1절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이상을 기록하고, 1장 4절에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와 허물과 부패로 얼룩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너지는 예루살렘 성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무너진다는 의미는 초림 때 거룩한 성전이었던 하나님의 백성이 부패하여 마태복음 23장의 뱀과 같은 거짓 목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사로잡혀 무너지고 멸망당한 사건처럼, 주 재림 때에도 거룩한 성전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이 거짓 목자에게 사로잡혀 무너지고 멸망당한 사건을 예언하신 내용입니다.   

 

이렇게 무너지고 멸망당하는 사건에 대해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고 하시는데요. 여기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거짓 목자 즉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리고 거룩한 곳은 계시록 13장 6절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무너지는 계시록 2장, 3장의 일곱 금 촛대 교회의 곧 하늘 장막성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때 마태복음 24장 16절에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던 이 산은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멸망을 피해 도망가야 할 구원의 처소이며, 계시록 14장 1절에 어린양이 계신, 예수님이 계시는 시온산입니다. 이 시온산은 계시록 21장에 기록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이 임하여 함께하는 새하늘 새땅 새천지 12지파이며, 이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오늘날 약속의 목자도 계시므로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찾아가야 할 구원의 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설교와 새천지의 증거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3절에 보니 하늘에서 온 이는 하늘의 것을 말하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한기총 장로교 목사님은 땅에서 난 자이기에 땅의 것 즉 사람의 생각, 비진리를 말하는 것이고,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참 증인이기에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참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만물의 주인이십니다. 마귀는 피조물이며,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자 배도하고 대적한 자로서, 자기가 빼앗은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본 바 '거짓말하는 그 사람 속에는 마귀의 신이 있어 마귀의 말을 하는 것이다'라 하였으니,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거짓말은 그 속에 마귀의 씨가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마귀의 씨를 받으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셨던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성경의 약속대로 계시록 10장의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이며,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시는 분입니다. 새천지 약속한 목자를 통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면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그럼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무너지는 예루살렘은 저 육적인 건물 성전이 아닌 마지막 주 재림 때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멸망자 곧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에 의해 멸망당하는 일곱 금 촛대 선민의 장막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와 비진리, 참말과 거짓말 이중 어느 것을 믿겠습니까? 오늘날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부패한 전통 교회가 끝이 나고, 새하늘 새땅이 창조되는 때입니다. 성경에 무지하여 한기총 거짓 목자의 거짓말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약속의 목자가 있는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을 구하고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약속한 목자를 만나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 가족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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