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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24장의 ‘밭에 있는 두 사람’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14 [21:53]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24장의 ‘밭에 있는 두 사람’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6/14 [21:53]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마태복음 24장 40절 :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의 교리 : 밭은 직장이며 직장에 다니는 두 사람이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밭은 교회, 신앙 세상이며, 두 사람은 두 신앙인이다.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학 강사 박형기입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24장 40절에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밭에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천국으로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밭에 버려둠을 당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밭은 어디이고, 이 두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주장과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고 참과 거짓을 분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침례교단 목사의 설교] 마태복음 24장 40절입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자, 무슨 말입니까? 같이 밭에 있습니다. 같이 밭에 있다가 같이 구원받거나 같이 구원 못 받는 게 아니고. 밭에 같이 있다가 구원받는 사람이 있고 못 받은 사람 있다. 그러니까 밭에 있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 그게 아니요. 그 밭은 요즘 우리로 말하자면 그게 어디요? 직장이야. 직장에 출근했다가 구원받고 못 받는 것이 출근하는 사람은 구원을 못 받고 출근 안 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만 구원받는 게 아니라 그 말이요.

 

보신 것처럼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 소속 목사님께서는 밭에 두 사람인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말씀이 두 사람이 직장에 있는데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한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본문의 밭은 직장을 말하고 밭에 있는 두 사람은 직장인들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옛날에는 농경사회였으니까 밭에 있다고 말한 것이고, 오늘날로 말하면 직장에 있다는 말이다'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는 건데요. 목사님, 본문의 밭이 직장을 뜻한다는 성경적 근거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여러분,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은 세상 끝 곧 주 재림 때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답을 하신 내용입니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재림 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을 특별히 염려하셔서 따로 이렇게 말씀을 남겨놓으신 것일까요? 마태복음 4장 18절에서 22절에는 예수님께서 어부였던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사 그들이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았다는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6장 31절에서 33절에는 예수님께서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6장 27절에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재림 때에 직장인들을 특별히 염려해서 본문의 밭에 있는 두 사람에 관한 말씀을 남겨놓으신 것일까요?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밭에 있는 두 사람을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가르치는 이유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과 로마서 8장 5절에서 8절의 말씀과 같이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만을 말하고 육신을 좇아 육신의 일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있는 밭은 직장이 아니라, 영적인 밭으로서 누가복음 8장 15절과 고린도전서 3장 9절에 말씀을 본 바 사람, 교회 즉 신앙 세상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밭에 있는 두 사람은 직장에 출근한 것이 아니라 신앙 세상에 있는 두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 세상에 있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가고 한 사람은 남게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정말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지금부터는 마태복음 24장 40절에 밭에 있는 두 사람에 대해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먼저 마태복음 24장의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3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가 무엇인지 여쭤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시는 말씀이 마태복음 24장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오늘날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이므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은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말씀입니다. 

 

가장 먼저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하시며, 마지막 때 재난의 시작으로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전쟁은 육적인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영적 예루살렘과 사단의 나라 영적 바벨론의 영적인 전쟁 즉 교권·교리 싸움입니다. 이 영적 전쟁의 결과 하나님의 선민 영적 예루살렘은 배도하여 패하게 되니 이것을 15절~16절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된다고 하셨고, 그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산으로 도망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산이 바로 마지막 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오시는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이 되겠습니다. 

 

이를 가리켜 29절에서 31절에는 해달별과 같은 예루살렘 선민이 멸망을 받아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나팔 불어 시온산으로 추수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이러한 추수 때에 밭 곧 신앙 세상에 있는 두 신앙인 중 시온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의 계시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이 계신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가는 자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밭에 남아 심판받을 자도 있음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밭에 있는 두 신앙인의 결과를 예언한 내용이 마태복음 13장에도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6백 년 전 예레미야 31장에 두 가지 씨를 뿌릴 것을 예언하셨고, 그로부터 약 600년 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초림 예수님을 통해 좋은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예수님의 밭 곧 예수교회에 뿌리셨고, 마귀는 그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 등 유대교 목자들을 통해 예수님이 씨 뿌린 밭인 예수교회에다가 가라지 씨인 마귀의 씨를 덧뿌렸습니다. 이렇게 한 밭인 예수교회 안에 두 가지 씨가 뿌려지게 되었고, 그 결과 신앙 세상 안에 두 가지 자녀가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본문의 밭에 있는 두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밭에 있는 두 사람을 직장에 출근한 직장인으로 해석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요, 사단의 비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인 세상 끝이 되면 추숫군 천사들을 보내어 가라지 씨로 난 악한 자의 아들들은 먼저 불사르기 위해 단으로 묶고, 하나님의 씨로 난 알곡은 천국 곳간에 추수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추수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렇죠. 씨가 뿌려진 밭으로 가야 하겠죠? 예수님의 좋은 씨가 뿌려진 밭이 예수교회니 그곳에 가서 추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추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두 가지 씨가 섞여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만이 추수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 재림 때를 예언한 요한계시록에는 계시록 6장에서 선천 하늘과 해달별 곧 영적 이스라엘 선민이 배도로 인해 멸망을 받아 종말을 맞이하게 되고 그 후 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처음 익은 열매인 14만 4천 명을 곳간인 시온산에 모으고,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인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이렇게 성경에 약속한 추수 때가 바로 오늘날입니다. 성경의 약속이 지금 이 시대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과연 추수되어 시온산으로 데려감을 당하셨나요? 아니면 밭에 버려둠을 당하셨나요?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내가 추수되었는지 아니면 밭에 남아있는지, 이로써 하나님의 아들과 마귀의 아들이 구분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백성과 마귀 나라와 백성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마귀 목자와 마귀 자식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고 추숫군 출입 금지를 외치며 추수의 일을 방해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폐하지 못하며 절대적이시기에 말씀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 목사님은 마태복음 24장 40절에 밭에 있는 두 사람에 대해서 밭은 직장이요, 직장에 다니는 두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살펴본 바, 명백한 거짓말이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반면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해 살펴보니, 밭은 신앙 세상이요 두 사람은 두 신앙인입니다.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이러한 주장에 속는다면 이러한 말세의 재난이 올 때에 하나님의 목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직장으로 출근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겠습니까? 직장에 출근해서 나를 속인 목사님을 아무리 원망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해가 되셨습니까? 그런데 새천지와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증거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 보면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에 속한 것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이러한 주장은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주장입니다. 이러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이 나온 신학교에는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고, 성령이 없으니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목사 안수만 받고 나왔기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다른 뜻으로 왜곡하여 거짓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참된 증인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진리의 씨로 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결과 천국으로 가게됩니다.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보고 들은 대로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고 있으니 지구촌의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진리만을 증거하는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다시 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도 부디 회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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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zktldk 2017/06/19 [20:43] 수정 | 삭제
  • 예수님도 밭에 두 사람을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했을지 의문이 생기네요. 도대체 한기총에서는 목사들에게 뭘 가르치는지.... 허.. 참......
  • 제시 2017/06/19 [13:30] 수정 | 삭제
  • 이렇게 육하원칙으로 딱 맞아 떨어지는 설명은 다른데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 구름아탕 2017/06/19 [11:32] 수정 | 삭제
  • 성경이 이렇게 쉽다니.. 왜 교회에선 이렇게 못 가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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