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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가 최고야", 도농협동연수원 강원도 일대 농촌체험 행사열려

도농협동연수원 도농공감 문화어울림 체험행사 열려

이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2:20]

"강원도 감자가 최고야", 도농협동연수원 강원도 일대 농촌체험 행사열려

도농협동연수원 도농공감 문화어울림 체험행사 열려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7/06/23 [12:20]

 

지난 22일부터 2일 동안 도농협동연수원이 주최한 도농공감 문화어울림 제2기 과정이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도시인들의 강원도 농촌과 문학의 어울림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도심과 농촌을 이어주는 이번 연수과정은 김유정 문학촌 및 화천 신대리 토고미 마을, 신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강연등이 진행되었다.

 

도농협동운동확산 업무협약(MOU) 단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공감 문화어울림 과정 및 제4차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문학과 농촌의 어울림을 주제로 강원 화천 감상마을의 이외수 소설가의 강연, 충천 김유정 문학촌 탐방, 6차산업 현장인 토고미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시낭송과 노래공연 및 농촌체험, 로컬푸드직매장이용 체험 등을 실시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참가자들에게 "요즘 가뭄으로 인하여 논과 밭은 물론 농심도 타들어가고 있다"면서 "도농공감 문화어울림 과정을 통하여 어려운 농촌의 일손도 돕고 농촌체험과 다채로운 문학활동을 통하여 우리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한걸음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권갑하 도농협동연수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재현 기자

 

신북농협 김재호 조합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도시 소비자도 만족해 한다"면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해주고 있어 소비자들이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농협동국민운동 MOU단체인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하명희 회장은 "이번 연수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과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더욱 애용하고 도농협동국민운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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