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식 열려
30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06/29 [10:34]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는 전국 최초 체험형 영화박물관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개최되는 개관식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개관기념식, 제막행사, 시설투어,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관계기관, 초청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개관까지 10년이 걸린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영화체험박믈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3개월간의 개관준비를 거쳐 7월 4일에 개관한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만 원, 학생 7천 원이며 부산시민은 30% 할인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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