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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단 12장의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04 [20:22]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단 12장의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7/04 [20:22]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다니엘 12장 4절 :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 한기총 소속 순복음, 장로교단의 교리 : 교통편과 인터넷 지식의 발달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마지막 때 말씀이 계시되어 계시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사람들이 왕래하며 계시의 말씀으로 지식이 더해지는 것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시는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구철영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다니엘 12장에서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본문 말씀인 다니엘 12장 4절의 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하시며,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빨리 왕래한다’는 말이 무슨 뜻이며, ‘더해지는 지식’은 어떤 지식을 말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봉한 말씀이 열리는 ‘마지막 때’는 언제인지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럼 먼저 이 말씀에 대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주장을 함께 시청하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의 설교] 우리 때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세상이 요새처럼 빨리 왕래하는 때가 어디 있어요? 나는요. 이 다니엘서 공부하면서 참 많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 이 부흥회를 꼭 하게 되면은 희한하게 우리 집에 들어가면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왜? 안 믿는 남편들 협박전화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걱정이 돼서 하나님, 버스 빨리빨리 돌아오게 해주시옵소서. 그런데 여러분 참 놀란 것은 지금 이 정도 와서 한 내가 보기에 8천 명 내지 9천 명이 와서 앉았는데 교통이 얼마나 빨리 왕래하던지 한 시간 이내 다 빠져요. 요사이 저 영국에서 발명한 콩코드 비행기를 타면요 한 다섯 시간이면 왔다 갔다 해요. 그러고 난 다음 오늘날 뭐 라디오를 통해서 텔레비를 통해서 신문을 통해서 잡지를 통해서 서적을 통해서 지식이 얼마나 풍성하고 보급이 되었던지 오늘날 만큼 지식이 많은 시대가 없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의 설교]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사람들이 더 빨라져요. 그래서 뉴욕에서 서울까지 2시간 되는 비행거리가 이제 생깁니다. 지금 지식의 인터넷 세상의 지식의 홍수 속에 살고 있잖아요. 몰라도 될 지식까지 알아가지고 걱정을 뒤집어쓰고 하고 앉아가지고 아휴~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말세 때 살 사람들의 풍경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말세 때는요. 사람들이 지금 지구촌에 삼분의 일이 여행을 다닌답니다. 이제 마지막에 가면은 여행사 하세요. 앞으로 여행사, 대박입니다. 

 

네, 영상 잘 보셨습니까? 먼저 보신 영상은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회 목사님께서 1976년에 설교하신 내용인데요. 부흥회가 끝나고 버스가 빨리 왕래해서 집에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시대, 비행기가 다니는 시대를 다니엘서에서 말한 마지막 때라고 하십니다. 두 번째 영상에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께서 2014년에 설교하시기를 교통편의 발달로 마지막 때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마지막 때는 자동차가 발달된 때인가요? 아니면 비행기가 발달된 때인가요? 

 

또한, 빨리 왕래하며 더해지는 지식을 라디오나 TV,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세상 지식이라고 하셨습니다. 호세아 4장 6절에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목사님의 주장대로라면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세상 지식을 배우지 못하면 망한다는 말인가요? 여러분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두 목사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서 설교하신 시기가 약 40년이나 차이가 납니다. 서로 자신이 설교한 때가 마지막 때라고 주장을 하시는데요, 글쎄요,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들으시겠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께서는 마지막 때는 교통과 지식이 발달하니 여행사를 차리면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하나님께서 미래의 성공할 직업을 잘 선택하라고 성경에 예언을 해주신 것일까요? 목사님이 만약 여행사를 차리신다면 온갖 거짓 정보가 가득하여 지옥으로 여행을 가이드 해주는 지옥 여행사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본 것도 들은 것도 없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내용에 대해 새천지에서 주장하는 바른 증거가 무엇인지 먼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니엘 12장에서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씀의 참뜻은 마지막 때는 말씀이 계시되어 계시 말씀을 깨닫기 위해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계시 말씀으로 지식이 더해져가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과연 새천지의 증거가 성경과 맞는지 맞지 않는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12장에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하신 것은 마지막 때가 되면 밝히 열어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약속한 때가 되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도록 봉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한 때가 되면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 봉함된 말씀이 계시되고, 이 계시의 말씀을 한 목자가 받아먹고 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먼저 이사야 29장의 말씀을 보면 모든 묵시 곧 예언의 말씀이 마치 봉한 책과 같아서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 어느 누구도 그 내용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2장 2절에서 3절의 말씀과 같이 이 묵시는 정한 때가 되면 이루어지며, 에스겔 2, 3장의 말씀처럼 열린 책을 받아먹은 한 목자가 출현하여 백성들에게 전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한 것을 일반 목자들을 통해 약 600년 동안 전파하신 후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오셔서 예언하신 모든 것들을 이루셨으니 예수님이 바로 에스겔 2, 3장의 책 받아먹은 약속의 목자의 실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다 증거하셨고, 어둠과 같은 무지 가운데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빛으로 오셔서 말씀을 계시하시고, 시편 119편 130절의 말씀과 같이 우둔한 자에게 밝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을 믿고 신앙했던 유대교인들은 자기 교단에 매여있을 것이 아니라, 계시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예수님과 제자들에게로 나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계시 말씀을 들어서 지식을 더해야만 참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모든 것을 밝히 말씀해주신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4절에서 35절의 말씀을 본 바,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로만 말씀하셨고, 요한복음 16장에서는 내가 아직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하시며, 때가 이르면 비사로 말하지 않고, 밝히 일러주겠다 약속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즉, 때가 되기 전까지는 말씀이 봉해져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5장 1절에 보니 하나님의 손에 일곱인으로 봉함된 책이 있는데 이를 천상 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어 이기신 예수님께서 그 봉한 책을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같이 봉한 책의 인을 다 떼어 펼치신 다음 펴놓인 계시의 책의 말씀을 계시록 10장과 같이 천사를 통하여 약속의 목자에게 먹이시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증거하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이 예언의 말씀대로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의 말씀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가 나타났으니 이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에게 약속하셨던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더해진다는 지식은 세상 지식이 아니라,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실상 계시의 말씀 지식입니다. 사도바울도 고린도전서 13장에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본다고 하였으니, 말씀이 열리는 마지막 때는 예언 뿐만 아니라 그 실상도 알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나타난 실상을 증거 받으므로 지식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상고한 신앙인들은 자기 목자의 말만 믿고 자기 교단에 매여있을 것이 아니라, 약속의 목자와 약속의 목자가 있는 신천지로 빨리 왕래하며 실상 계시의 말씀으로 지식을 더해야만 참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참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계시록이 이루어진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계시의 말씀을 들어야만 합니다. 신천지에는 성경대로 계시 말씀을 받은 이긴자가 있으니 와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와서 말씀을 확인해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2천 년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막은 것 같이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신천지에 대한 온갖 비방과 인신공격,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심지어 '추수꾼 출입 금지'라는 포스터를 써 붙여서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수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인데, 추수꾼을 막는 것은 예수님과 천사들을 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는 사단의 씨로 나서 사단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며, 스스로 사단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은 신천지로 가는 문을 막고 있는 한기총 거짓 목자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마시고, 교단과 교파의 벽을 허물어 속히 진리의 말씀 앞으로 나오셔서 온전한 지식을 더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다니엘 12장에 마지막 때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 것을 교통편과 인터넷 지식의 발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통해 살펴본 바, 명백한 거짓말이요,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반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살펴보니 마지막 때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 것은 마지막 때에 말씀이 계시되어 실상 계시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실상 계시의 말씀으로 지식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주장과 새천지의 증거가 이렇게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의 말씀과 같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말 곧 거짓말을 하는 반면,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므로 하늘에 속하여 하늘에 보고 들은 진리를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면 예수님은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진리를 증거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도 그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므로 진리를 증거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씨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세토록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반면,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처럼 마귀의 씨인 거짓말을 듣고 그 말을 믿는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서 세세토록 벌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평화를 공포하며, 천국과 영생의 복된 소식인 계시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으니, 신천지로 와서 계시 말씀의 지식을 더하시어 원하시는 천국과 영생을 얻으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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