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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말 4장의 ‘의로운 해와 치료하는 광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06 [20:08]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말 4장의 ‘의로운 해와 치료하는 광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7/06 [20:08]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말라기 4장 2절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교리 : 의로운 해는 자연의 태양, 치료하는 광선은 자연햇빛의 광선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이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의로운 해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치료하는 광선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다.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선복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말라기 4장 2절의 의로운 해와 치료하는 광선에 대한 것입니다.

 

본문 말라기 4장 2절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의로운 해는 빛 되신 예수님, 치료하는 광선은 우리 빛 되신 예수님이 죄인 된 심령을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 대해 부패한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은 의로운 해는 자연의 태양이고, 치료하는 광선은 자연 태양의 햇빛의 여러 광선이라고 주장을 하셨는데요. 잠시 영상 자료를 시청하시겠습니다.

 

[한기총 순복음 교단의 김00목사] 이처럼 자연 햇빛이 우리들에게 주는 그 혜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는 이 공의로운 광선, 공의로운 햇빛, 의로운 태양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이 공의로운 태양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비춰지는 빛이다. 즉 햇빛 가운데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이런 것들은 그 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역할을 하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공의로운 태양은 치료의 광선을 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공의로운 태양이 비춰진다라고 세상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지마는 이것이 틀림없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사는데 적어도 7~8년 이상 더 건강하게 산단 얘기예요. 그것만 봐도 예수 믿는 사람에게 이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공의로운 태양빛을 비춰주셔서 우리들이 바로 치료가 되고 건강이 이루어져서 오래 살게 되는 것이에요.

 

잘 보셨습니까? 자연 태양의 햇빛에 있는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등을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비추어 안 믿는 사람보다도 7~8년을 더 건강하게 살게 한다고 주장을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45절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 한 자에게 내리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부패한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와 불신자 사이에 자연 햇빛이 다르게 비춘다고 주장을 하셨는데요. 이것은 성경과 하나님의 뜻도 알지 못하는 고로 크게 오해함입니다. 공의롭게 빛을 비춰주는 하늘에 있는 태양이 어이가 없어 웃을 일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에 입각한 말씀이 아니며 자의적 해석이요 거짓 증거요 교회 성도들을 미혹하는 비진리인 것입니다. 

 

로마서 8장 9절 말씀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셨다면 이와 같은 거짓말을 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성경에는 육적인 해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해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라기 4장 2절 말씀에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고 하는 말씀은 육적인 해를 비유하여 예언한 영적인 해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편 84편 11절 말씀에는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치 저 하늘에 해가 하나 있어 모든 만물과 사람에게 값없이 생명의 빛을 비춰주고 있듯이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영적인 해라고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문 말라기 4장 2절 아래 5절 말씀에 보면 해와 같으신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오리라 한 엘리야가 세례요한이라고 밝히 말씀하여 주심으로 본문 말라기의 말씀은 초림 때 이루어진 말씀임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라기 선지자뿐만 아니라 구약 이사야 9장에도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 예언으로부터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700년 후, 말라기 선지자로부터 400년 후에 약속대로 흑암에 행하던 백성과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기 위해 해와 같으신 하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유대인들은 사탄에게 속하여 죄에 물든 영적 어두움에 처해있다 보니 아무도 하나님이 오셨음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해와 같으신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오셔서 임마누엘 하셨으니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땅에 드디어 의로운 해가 떠오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과 같이 아들 예수님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이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심령이 어두운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빛과 같이 비추어 구원하시는 역사를 하였습니다. 말라기 4장에 의로운 해는 저 하늘의 자연의 태양이 아니고 해와 같으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빛 되신 예수님이심을 깨닫게 되신 줄 믿습니다. 

 

의로운 해에서 치료하는 광선이 발하여지니 육적인 태양에서 발하는 광선의 빛이 아니라 의로운 해이신 우리 예수님께 나오는 빛 곧 생명의 말씀이 치료하는 광선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였고, 130절에는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2천 년 전 바리새인이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고 비방하였습니다. 그 말에 예수님께서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데 있느니라' 하시며, 예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죄인들은 치료받아야 될 영적 병든 자임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인을 치료하여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르지 않고, 구원하시는 영적인 의원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적인 많은 질병을 치료하는 기적도 나타내셨는데요. 육적인 병을 고치시듯이 예수님께서는 영생의 말씀으로 죄인 된 영혼들을 치료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는 내가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내가 빛으로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세상에 계신 동안에는 낮이 되고, 떠나가시게 되면 밤이 오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재림을 기다리는 오늘날은 예수님이 떠나가시고 밤이 된지 2천 년이나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들이 '주여, 주여' 입술로는 주님을 부르고 있지만 그 마음은 육적 이스라엘 선민과 같이 부패하고, 또 심히 패역하여 그 심령은 신약의 약속의 말씀에도, 또 신약의 말씀이 이루어진 성취에도 전혀 관심이 없고 무지하니 ‘밤에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신다’는 그 말씀이 이 시대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을 통하여 나는 빛의 자녀, 낮의 자녀인지 어둠의 자식, 밤의 자식인지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교회들을 위하여 한 사자를 보내시며 구원의 역사를 하시니, 바로 요한계시록 19장의 해와 같은 빛의 목자인 것입니다. 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증거 되는 예수님의 말씀이 주 재림 때 사탄에게 미혹된 만국을 치료하는 광선이 되어 어둠에 처해있는 신앙인들의 영혼을 치료하는 구원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의 약속의 말씀과 같이 빛 되신 어린양 예수님은 시온산의 12지파 14만 4천, 처음 익은 열매와 함께하십니다. 이들이 바로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의로운 해가 비추는 광선에 치료되어 죄 사함을 받고, 인 맞은 새 나라, 새 민족, 새 백성, 신천지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도 임하여 함께하시니 이곳에서는 요한계시록 21장 23절에서 24절 말씀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닌다’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되고, 요한계시록 22장 5절 말씀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인 맞은 열두 지파에 비췬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들어보시니 어떠하십니까? 신천지에는 모든 말씀이 확실하게 증거 되지 않습니까?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셨듯이 오늘날 신천지 약속의 목자의 증거의 말씀은 그 안에 계신 빛 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빛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빛의 자녀, 낮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 사탄이 들어 쓰는 사탄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부패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거짓말하는 이유는 사탄이 그 안에 있어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거짓 목사님들의 무지하고 어두운 거짓말로 난 자는 어두운 밤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사모하는 성도 여러분, 자의적 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부패한 이단 한기총의 어둡고 무지한 거짓 증거를 떠나, 계시의 말씀을 받아 빛과 같이 밝히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가 있는 이곳, 진리의 성읍 신천지로 나오셔서 하나님의 빛의 자녀로 거듭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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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사이 2017/07/07 [15:51] 수정 | 삭제
  • 성경적으로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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