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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바수위, 신천지 토론회 관련 인사 강력한 조치 요청

“한국교회에 이단사이비에 대한 엄청난 혼란은 주는 행위”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14 [11:29]

한교연 바수위, 신천지 토론회 관련 인사 강력한 조치 요청

“한국교회에 이단사이비에 대한 엄청난 혼란은 주는 행위”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07/14 [11:29]

[뉴스쉐어=김좌환기자]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는 13일 모임을 갖고 6월29일에 열린 ‘제24차 비평과 논단 포럼 및 토론회’에 참가한 인사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교연 바수위는 “이만희 씨를 초청한 것은 그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든 간에 신천지 이만희 씨를 직접 초청해 ‘총회장님’ ‘어른신’ 등으로 호칭하며 토론회를 개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이단사이비집단 문제로 한국교회가 홍역으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면죄부를 주는 듯한 성경의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한국교회에 이단사이비에 대한 엄청난 혼란을 주는 행위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의사항으로 “신천지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 기독교 신학사상검증학회 및 비평과 논단에 대해 연구조사하고 관련 위원회를 구성”과 “토론회를 주도한 김창영 목사와 김경직 목사의 이단 사이비 관련 행적에 대해 경계 대상으로 삼고 예의 주시 할 것”과 “토론회를 주도 또는 패널 등으로 적극 가담한 본 회 회원교단 소속의 인사들에 대하여는 해당 교단에 강력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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