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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폭염에 여름감기까지 ‘사람 잡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여름감기 예방하자
기사입력: 2017/07/27 [17:20]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  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선풍기  © 조귀숙 기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콜록콜록 기침에 콧물은 줄줄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날씨는 푹푹 쪄서 지치는데 감기까지 걸리니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26, 여) 씨. 매년 여름이면 여름 감기로 고생을 한다.

 

그녀는 “에어컨 실내 적정 온도 24~25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며 “들어오는 손님들이 덥다고 하면 22도까지 온도를 낮출 수밖에 없다. 실내외 온도 차가 10도가량 되다 보니 감기에 안 걸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폭염과 장마가 동반되면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듯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 씨처럼 여름 감기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날이 더워질수록 여름감기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름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수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실내외 온도 차… “5~6도 이상 나지 않게 하세요”

 

여름 감기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차에 유의하는 것이다. 실내외 온도 차가 5~6도 이상 나지 않도록 하고,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에어컨 온도는 적정 냉방 기준인 24~2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이 닿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휴대해 사무실 등에서 입어주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된다.

 

◇ 에어컨 1~2시간 사용 후 10~20분 환기… “잊지 마세요”

 

에어컨은 1~2시간 사용 후에는 10~20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그래야 냉기가 몸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또 에어컨 필터에 먼지나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에어컨 필터는 1~2주에 한 번씩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덥다고 매일 에어컨을 틀기보다는 폭염이 아닌 날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높이고 적당한 양의 땀을 흘리는 것도 필요하다. 땀을 흘리면서 몸속에 쌓여있던 냉기와 노폐물이 배출되기 때문.

 

◇ 생활 속 작은 실천… “비타민 C 풍부한 과일 섭취, 충분한 물 마셔요”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 속 방법 중 하나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영양 섭취는 기본이고,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도 여름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루 7~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대사 활동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기관지를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또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침입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 단 너무 차가운 물은 감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느니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여름 감기 초기 증세에는 소금물로 자주 입안을 헹궈 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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