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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15일 시청 대회의실 경축식 진행해

서정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7/08/15 [16:19]

광주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15일 시청 대회의실 경축식 진행해
서정현 수습기자 | 입력 : 2017/08/15 [16:19]

 [뉴스쉐어= 서정현 기자] 광주 광역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 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윤장현 시장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각급 기관과 단체장, 현역 국군 장병,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윤시장은 경축사 시작 전 노동훈(90) 애국 지사에게 큰절을 올리고 작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애국지사들을 사전에 만나 인사를 드렸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노옹 한분만 참석 함을 안타까워 했다 노 옹은 일제강점기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비밀결사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다.
 
경축사를 통해 최근 5·18 사건을 배경을 한 영화 이야기 시작으로 "광주의 위대한 항쟁이 시대 정신이 되어 되살아 나고 있다"며 "호국선열 및 애국 지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광주가 정부 정책과 방향에 협조하여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광주가 되겠다"며 말을 전했다.

▲ 윤시장과 광주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서정현 수습기자

이후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미리 주었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 삼창을 올리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경축식전 윤시장은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 하였고 경축행사 후에 민주의 종각을 찾아 광복의 기쁨을 호국 선열들에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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