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4일 옥희와인(대표 김옥희)에서 한국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제로 와인클래스가 열린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위치한 옥희와인에서 '20회 와인클래스'로 '한국 와인 시음회'와 '한복여행가'라는 이름의 전통문화 프로젝트 그룹과 재미난 문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와인은 서양의 다른 나라에 비해 과실로 만든 와인의 비중이 많다며, 문경은 오미자, 사천은 다래, 청도는 감, 예산은 사과 등이 만들어지는데 무주에서는 머루포도로 와인을 만드는데, 머루는 포도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지만 외국에서는 아예 다른 종으로 보고 있고, 이러한 와인들이 유명하다고 설명하며, 전국의 다양한 특산물이 와인으로 만들어지는것이 우리나라 와인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옥희와인 김 대표는 말했다.
이번 클래스의 또하나의 이벤트로 '한복여행가'라는 이름의 전통문화 프로젝트 그룹과 옥희와인 와인클래스의 만남을 진행한다. 와인을 캐주얼하게, 떡볶이와도 함께 즐기는 취지의 옥희와인이 한복과도 잘 어울린다며, 재미있으면서 의미도 있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옥희와인의 비젼표어이기도 한 '즐겁지 않으면 옥희와인이 아니다'를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가 될 것이고, 한국 와인과 한복 페스티벌의 콜라보레이션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번 클래스마다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만큼 좋은 식품인 와인에 대한 지식과 와인에 담겨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각계각층 전문 특정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명사분들을 초청, 와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향기로운 와인시음회를 갖고있다.
또한, 이번 와인클래스의 모든 수익금을 사회봉사단체에 기부가 되며, 옥희와인 와인마켓 플레이스!! 추석선물세트 '옥희아모르' 1+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사람의 노력이 곁들여 졌을때 진정한 와인이 나오듯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와인 선물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 와인클래스는 선착순 신청, 참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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