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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포천아트밸리로, 45m 절벽에서 펼치는 공중퍼포먼스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10월까지 주말 마다 펼쳐져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06 [11:06]

주말엔 포천아트밸리로, 45m 절벽에서 펼치는 공중퍼포먼스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10월까지 주말 마다 펼쳐져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09/06 [11:06]

[뉴스쉐어=김좌환기자] 경기도가 포천시와 함께 포천아트밸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중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공연장소는 포천시 아트밸리 내 호수공연장이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파사드는 포천아트밸리의 45M 절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내용은 천주호와 포천아트밸리의 스토리를 담은 채석장의 역사와 아트밸리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꿈 이야기이다. 

 

특히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공중퍼포먼스 공연으로 외벽 버티컬 댄스, 공중 곡예 등이 혼합된 공연이 펼쳐진다. 

 

공중 곡예는 김경록 프로젝트 날다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중퍼포먼스 공연은 10월 22일까지 주말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 9월은 8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 20시 ▲ 10월은 20일부터 22일 20시에 개최된다. 공연시간은 25분이다. 최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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