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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협동연수원, 서울여성리더와 함께하는 황금빛 가을 농촌 나들이

6차산업마을에서 농촌체험 등 열어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7:00]

도농협동연수원, 서울여성리더와 함께하는 황금빛 가을 농촌 나들이

6차산업마을에서 농촌체험 등 열어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7/09/13 [17:00]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하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와 함께 9월 13일(수) 서울의 여론지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도농공감」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과정은 이천의 6차산업 현장인 자채방아마을에서 강연과 더불어 농촌마을에서 여러 가지 농촌체험의 시간을 가져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농업과 인문학의 만남”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인류와 함께 해온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쌀로 만든 쌀찐빵 만들기 체험, 막된장 만들기 체험, 지역의 특산물인 게걸무로 조청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먹거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시간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시골밥상으로 시골의 정을 느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참석자들에게“여론 선도층 여성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우리 농업·농촌·농업인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적극 펼쳐농협에서 추진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에 한발짝 다가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한 금천구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승희 회장은“강연과 체험을 통해 우리농업·농촌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우리농산물 애용과 함께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이끄는 데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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