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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이기고 이기려고 하더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17:47]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이기고 이기려고 하더라’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9/22 [17:47]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요한시록 6장 2절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한기총 소속 장로교, 순복음 교단의 교리 : 국제적, 사회적으로 전쟁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어떠한 한 나라가 전쟁에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일이 벌어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초림 때 세상을 주관하는 마귀와 싸워 승리하신 것을 말하며, 계시록 성취 때에도 마귀와 싸워 이기려 한다는 뜻.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박필성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계시록 6장에는 ‘이기고 또 이기려 한다’고 하는데요. 성경에서 하나님의 선민들은 수많은 전쟁을 해왔습니다. 주 재림 때를 예언한 요한계시록 2장에서도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라’고 하였고, 계시록 12장에서는 ‘용과 싸워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언제 누구와 싸우게 되며 이기는 자는 누구일까요?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의 노 00목사] 마지막에 한 나라가 이겼는데 고만하고 말면 될 텐데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 것. 이 욕심 때문에 비극적인 전쟁으로 돌입한다. 그때쯤 되면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국제적, 사회적 어떤 분위기가 조성될 텐데. 하나님이 봐도 더 잘 살고, 시간 더 주면 더 타락했으면 더 타락했지, 교회가 회복된다는 아무런 희망이 없을 때쯤 된다는 거예요. 그때가. 전쟁이 일어나는 걸 하나님이 허락해버리면 전쟁 터지는 거예요.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 목사님은 계시록 6장에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 것을 육적인 세상 전쟁으로 해석하여 이기고 또 이기려는 욕심 때문에 국제적, 사회적으로 전쟁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전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사님께 묻겠습니다. 계시록 6장 사건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보셨나요? 아니면 예수님의 계시를 받으셨나요?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예수님의 사자 한 사람뿐입니다. 그리고 또 본문의 이기고 이기려 하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라면 예수님이 욕심이 많아서 이기고 또 이기려하다가 비극적 전쟁을 일으킨 전쟁 범죄자? 그렇다면 하나님은 국제적, 사회적으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해서 교회가 타락 되게 하고, 회복이 안될 때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도록 허락한 ‘전쟁 공범’이 되시겠네요? 

 

 

성경에는 전쟁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며, 구약 때는 실제 육적 전쟁도 있었지만 예언서 속의 전쟁은 영적 전쟁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과 고린도후서 10장 4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전쟁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것이며, 싸우는 병기도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의 전쟁은 영적 전쟁이며, 주 재림 때 하늘 장막에서 일어난 교리 전쟁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을 국제적,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육적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 목사님의 주장은 요한복음 3장 31절로 34절의 말씀처럼 하늘에서 보고 들은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성경을 문자에 매여 해석한 것으로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전하는 자의적 해석이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비진리요, 성도들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긴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상을 주관하는 마귀와 싸워 승리하신 것을 말하며, 또 이기려고 한다는 것은 계시록 성취 때에도 마귀와 싸워 이기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부터 계시록 6장 2절의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 말씀에 대한 참뜻을 신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계시록 6장에는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기고 또 이기려 한다면 이미 한 번은 이겼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언제, 누구와 싸워 이겼을까요? 그 답은 요한복음 16장 33절로 초림 때 예수님께서 당시 사단의 목자였던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싸워 이긴 것입니다. 증거하는 말씀으로 싸워 이기고, 구약의 약속을 이 땅에 이룬 것이 바로 이긴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 이기려고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이기려 한다면 아직 이기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기게 되는 것일까요? 먼저 요한계시록은 2천 년 전 사도 요한에 의해 기록된 예언의 글입니다. 이 예언은 오늘날 실상으로 성취되어 1966년 과천에서 하나님과 피로 언약한 일곱 사자가 출현하므로 하늘 장막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게 되고, 신명기 28장과 계시록 13장의 말씀처럼 사단의 목자들에게 멸망을 받아 사단의 소유가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장막은 빼앗기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은 일곱인으로 봉해지게 됩니다.

 

이 봉한 책은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게 되고, 천상 천하에 아무도 펼 자가 없었으나 마귀와 싸워 이기신 예수님께서 이 책의 인봉을 떼십니다. 그러므로 기록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이 펼쳐진 책을 계시록 10장에서 약속한 목자가 받아먹게 되며 이 받아먹은 말씀 곧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계시록 12장에서 용과 싸워 이기게 되니, 이것이 바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싸워 이기는 장소는 하늘 장막이며, 싸움에서 진 용의 실체는 계시록 17장의 음녀요, 계시록 18장의 귀신의 나라 바벨론입니다. 여자가 낳은 아이 곧 용과 싸워 이긴자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2, 3장의 약속한 복을 다 받고, 성경에 약속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설합니다. 그리고 계시록 20장에서는 용을 쇠사슬로 묶어서 무저갱에 가두고 천 년 동안 나오지 못하게 인봉하여 천 년 동안 만국을 소성합니다. 이것이 6천 년 잃었던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아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통치하시는 과정입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 목사님의 말씀처럼 전쟁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고, 평화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계시록 6장 1절에서 2절에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 말씀은 국제적, 사회적으로 전쟁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욕심 때문에 나타나는 육적 전쟁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초림 때 진리의 말씀으로 이기셨던 것과 같이 계시록 성취 때에도 영이신 예수님께서 신천지 약속의 목자와 함께하여 증거의 말씀으로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건의 현장에서 직접 싸워 이긴 신천지 약속의 목자의 참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한기총과 신천지의 주장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요? 먼저 한기총 목사님들에게 말씀이 없는 이유는 한기총 목사님이 나온 신학교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고, 신학교에 말씀이 없는 것은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천지에서 말씀이 나오는 이유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계시록의 모든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증거하시는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시록의 모든 실상을 본 자와 못 본 자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또 이 두 가지 가르침의 결과는 마태복음 13장 두 가지 씨의 결과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이르게 되지만 요한복음 8장 44절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본 것이 없이 증거하는 한기총의 거짓말 곧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마태 12장 36절로 37절의 말씀을 본 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비진리를 전하는 자는 목자나 성도나 그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부패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거짓말을 따라가시겠습니까? 신천지의 성경적인 바른 증거를 따라가시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계시록의 사건 중 하나라도 가감하면 천국도 구원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하늘이 택한 이긴자에게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함께하게 됩니다. 이긴자는 계시록의 전장의 사건을 현장에서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는 예수님의 사자이며, 이긴자만이 하나님의 참뜻도 오늘날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의 사건도 증거할 수 있는 참된 증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신다면 신천지의 이긴자가 증거하는 계시말씀으로 사단과 싸워 이기고 신앙인의 최종 목적지인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로 오셔서 천국과 영생에 이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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