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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질환의 마지막 보류’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개원

전남대학병원 107주년 기념식 같이 열려

서정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7/09/26 [21:04]

‘어린이질환의 마지막 보류’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개원

전남대학병원 107주년 기념식 같이 열려
서정현 수습기자 | 입력 : 2017/09/26 [21:04]

뉴스쉐어=서정현기자]어린이 질환 전문치료기관인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이 26일 개원했다.
 
이날 전남대학병원 107주년 기념식과 함께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전대어린이병원 개원식을 열었다 
 

▲ 국훈 병원장 취임사     © 서정현 수습기자


초대병원장으로 취임한 국훈 병원장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치열한 기술, 돌보는 마음, 완치의 비전을 제시하며 변함없는 어머니 마음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어린이를 돌보는 병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의 권역어린이병원 사업자로 선정된 전남대어린이병원은 지난해 3월 착공, 1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하게 됐다. 총 사업비 268억원을 들여 기존 병동(2·6)의 리모델링 및 증축으로 세워졌으며, 연면적 10950·부지면적 4800에 지하 1·지상 8층으로 146병상 규모다.
 
특히 중증질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고위험 신생아 등에 대한 전문진료체계도 갖춰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관련 총 17개과이며, 직원은 의사 47·간호사 113·보건직 13명 등 총 195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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