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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2장의 ‘발람의 교훈,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8 [13:25]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2장의 ‘발람의 교훈,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9/28 [13:25]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장 14절 :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의 교리 : 발람의 교훈: 세상의 유혹 즉 돈, 정욕, 탐심, 음행이다,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 세상의 유혹에 죄를 지은 자 또는 세상적인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자이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발람의 교훈: 발람같은 거짓목자가 증거하는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이다,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듣고 신앙하는 자이다

 

천국을 소망하시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OOO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오늘날 주 재림 때를 예언해 놓으신 계시록의 말씀 중에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에 대한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의 주장과 새천지에서 증거하는 참뜻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의 장로교 목사님은 어떻게 주장하시는지 자료 화면을 통해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 교단의 목사] 발람의 교훈을 따랐다는 이 말씀의 의미가 뭐냐. 세상의 유혹 앞에서 무너져서 돈을 좋아하고, 세상의 정욕과 탐심과 온갖 음행을 행하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바깥에 있는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삶을 가지고 와서 자기 머리로 하나님의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잘못된 사상을 갖고 있는 자를 책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 척 경건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깔려있고 자신만의 우월한 교만과 자만이 있다는 말입니다.

 

네, 잘 들어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은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는 세상의 유혹 즉 돈, 정욕, 탐심, 음행 등의 죄를 지은 자. 또는 세상적인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이 과연 성경에 맞는 해석일까요? 

 

세상 유혹으로 돈 욕심을 내는 자가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라면 10억을 써서 한기총 총회장직의 당선 되고, 5억을 써서 떨어졌다는 목사님들, 교회 돈을 가지고 배임, 횡령 등을 해서 재판에 넘겨진 목사님들도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은 아닌가요? 교회만 다니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사업이 잘 될 것처럼 설교하시는 목사님들도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세상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요 거짓말이요 비진리입니다. 

 

지금부터 발람의 교훈에 관한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계시록에 기록된 ‘발람의 교훈’은 구약 때의 발람이 이스라엘을 미혹한 일을 빙자하여 주 재림 때에 하나님의 장막을 멸망시키기 위해 발람 같은 거짓 목자가 증거하는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는 거짓 선지자인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듣고 신앙하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주 재림 때에 성취될 것을 미리 말씀하신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에 출현하는 발락, 발람, 이세벨, 니골라, 안디바 등의 인물들은 호세아 12장 10절에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다는 말씀처럼 구약과 신약에 있었던 사람들을 빙자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성취될 때에는 기록된 과거의 인물들이 실제로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과 같은 행동을 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시록에 등장하는 발람의 교훈이 무엇인지 알려면 구약에 등장하는 발람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민수기 22장과 25장과 민수기 31장 16절에 보면 발람은 이방의 술사로서는 드물게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선지자였던 발람은 재물에 눈이 어두워서 이방의 모압 왕이었던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죄를 짓도록 꾀를 주어 올무를 놓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발람이 발락에게 준 꾀에 넘어가서 이방 여인인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였으며, 그들의 신 즉 우상에게 절하고, 또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서도 그것이 그들을 죽이는 올무가 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염병으로 2만 4천 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시킨 존재가 바로 발람이었습니다. 

 

주 재림 때에 성취될 일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에도 발람이 등장하는데요. 계시록 2장 14절에서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 재림 때 발람은 누구이며,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로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말씀처럼 배도와 멸망과 구원의 순리로 성취가 됩니다. 계시록 사건의 시작은 계시록 1장 20절에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일곱 사자가 출현하므로 시작이 되는데요. 이 일곱 사자는 예수님이 택한 사자들이었지만 첫사랑이신 예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배도하게 됩니다.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을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2장 13절에서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의 위는 사단이 보좌를 두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장막이었던 일곱 금 촛대 장막이 배도하여 사단이 지배하는 곳으로 전락을 하고 만 것입니다. 

 

계시록 2장 14절에서 ‘일곱 금 촛대 장막에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는 말은 구약 때 발람이 하나님을 배도하고 이방 왕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우상 숭배라는 올무를 놓아 이스라엘이 이방 신을 섬기게 만들고 행음하게 만든 ‘구약 때의 일’을 빙자하여, 오늘날 일곱 금 촛대 장막에도 같은 사건이 영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이 택한 일곱 금 촛대 장막에서 발람과 같은 거짓 목자가 나타나서 발락과도 같은 이방 멸망자와 하나 되어 일곱 금 촛대 장막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였고,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가르쳤습니다.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성도들은 그것이 우상의 제물인지도 모르고 즐겨이 듣고 그를 따르며 사단의 영과 행음하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약을 배도하고 이방과 하나 되어 사단의 처소가 되어버린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게 되니 이것이 바로 계시록 2, 3장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곱 금 촛대 장막이 발람과 발락 같은 멸망자에게 멸망당한 사건을 계시록 13장에서는 더 자세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13장 6절에서는 일곱 금 촛대의 장막을 하나님이 계신 하늘 장막이라고 말씀하셨고, 이곳을 바다에서 올라온 멸망자와 땅에서 올라온 멸망자가 멸망시켰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2장 14절에서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다고 했고, 계시록 13장에서는 바다짐승과 땅의 짐승이 하나 되어 일곱 금 촛대 장막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구약 때 세상 이방 왕 발락과 하나님을 배신한 발람이 하나 되어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발람과 같은 거짓 목자는 영적인 우상이 되어 멸망자의 거짓 교리와 교법을 일곱 금 촛대 장막의 모든 성도에게 가르쳤으며,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성도들은 이것이 우상의 제물인지도 모르고 즐겨이 듣고 우상을 섬기듯 거짓 목자를 따르고 사단의 영과 행음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발람과 같은 입장의 출현한 거짓 목자의 거짓 교훈을 따르는 것이 바로 발람의 교훈을 지킨다는 말씀의 참뜻이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람의 교훈은 발람 같은 거짓 목자가 증거하는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말하는 것이지,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의 주장처럼 세상의 유혹 즉 돈, 정욕, 탐심, 음행이 아닙니다. 또한,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는 멸망자의 교리와 교법을 듣고 신앙하는 신앙인들을 말하는 것이지, 한기총 목사님의 주장처럼 세상의 유혹에 죄를 지은 자나 세상적인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진리가 그 속에 없어서 세상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요, 사단의 교리요, 비진리입니다. 

 

그렇다면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증거와 새천지의 증거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요한복음 14장 24절에 예수님의 말씀은 곧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이 비진리를 말하는 것은 그들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이 성경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이유는 그분들이 말씀을 배운 신학교에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것이며 그로 인해 목사님들도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마귀의 씨로 낳은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거짓말을 지어낸다 하였습니다. 마귀의 씨로 난 자들의 결과는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께 속하여 진리를 믿는다고 하였으니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신천지에서 진리의 말씀이 나오는 이유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님들은 약속의 목자인 이긴자가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오셔서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강사명은 요청에 의해 O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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