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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의 주인은 관객이다" 강수연 집행위원장

12일 두레라움 홀, 영화제를 위해 많이 준비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

안미향 기자 | 기사입력 2017/10/13 [01:28]

"영화제의 주인은 관객이다" 강수연 집행위원장

12일 두레라움 홀, 영화제를 위해 많이 준비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
안미향 기자 | 입력 : 2017/10/13 [01:28]
▲ 12일 두레라움 홀에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안미향 기자

 
[뉴스쉐어=안미향 기자] “부산국제영화제를 키워준 것은 영화와 관객이다” 12일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홀에서 열린 개막작 유리정원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말이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와 아시아 신진 영화, 특별전 등 많은 준비를 했다며 끝까지 영화제를 지켜봐 줄 것을 부탁했다.
 
영화제에 대해 강 집행위원장은 영화제는 온전히 영화와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인공은 영화와 관객이다. 앞으로 상황의 변화가 있더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 존재하고 영화가 나온다면 영화제는 온전한 영화제로 남아야 한다며 뜻을 밝혔다.
 
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29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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