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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12연패 수상
이번 수상 끝으로 참여 중단… 차세대 공항서비스 선도에 집중
기사입력: 2017/10/18 [16:06] ⓒ NewsShare 뉴스쉐어
정혜영 기자
▲ 18일(한국시각) 새벽, 시상식 후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디클랜 콜리어 ACI 세계 이사회 의장과 함께 특별공로상 상패를 들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뉴스쉐어=정혜영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8일(한국시각)새벽, 모리셔스 포트루이스 스와미 비베카난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3개 분야에서 단독으로 1등상을 수상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종합평가 결과 5점 만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4.99점을 획득해 전 세계 종합순위(Global Ranking)에서 1위에 올랐다.

 

부문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 ▲대형공항(여객 4,000만 명 이상) 최고 공항 ▲아시아-태평양 대형공항 최고 공항 등 3개 분야에서 단독으로 1등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ACI로부터 ‘특별공로상(ASQ Special Recognition)’을 수여했다. 이 상은 지난 2010년 세계 공항 최초로 수상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로 한 개 이상의 수상분야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공항에 주어진다. 인천공항 외의 수상공항으로는 홍콩 첵랍콕 공항(2006~2010년 대형공항분야 1위)이 있다.

 

ACI는 이번 ASQ 평가를 위해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공항이용객 55만 명을 대상으로 1:1 대면 설문조사를 벌여 공항 직원의 친절도와 시설의 청결도, 이용 용이성 등 서비스, 시설 및 운영 분야에 걸쳐 총 34개 평가 항목에 대해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해 종합평가를 내렸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의 세계서비스평가 12연패와 더불어 특별공로상 수상은 국민 여러분의 신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5만 공항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룬 소중한 성과”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초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며, 꾸준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세계 최고 공항의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을 끝으로 ASQ 참여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공항상 수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항 순위 경쟁보다는 차세대공항 서비스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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