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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닛산 결함 발견…385대 리콜 실시

포르쉐 내달 1일, 닛산 오는 20일부터 무상 수리 가능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4:44]

포르쉐, 닛산 결함 발견…385대 리콜 실시

포르쉐 내달 1일, 닛산 오는 20일부터 무상 수리 가능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7/10/19 [14:44]
▲ 리콜 실시 차량. (사진출처=국토교통부)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포르쉐, 닛산 등 2개 차종 385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리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 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다음달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 부위로 에어백 내부 가스가 샐 경우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20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한국닛산(080-010-0123)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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