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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분 후라보노껌 운전 중 졸음 예방, 젊은 여성층 선호

3년 전보다 매출 26% 신장 200억 원 돌파 예상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4:23]

식물성분 후라보노껌 운전 중 졸음 예방, 젊은 여성층 선호

3년 전보다 매출 26% 신장 200억 원 돌파 예상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7/10/19 [14:23]

[뉴스쉐어=정혜영기자] 입냄새 제거 껌인 후라보노 껌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올해 200억 원 돌파가 가능 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 후라보노 껌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포스데이타 실적 누계가 124억 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15년 92억원, 2016년 116억원에 이어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실적도 2014년 143억 원, 2015년 146억 원, 2016년 180억 원으로 3년 전에 비해 약26% 신장했다.


1990년도에 선보여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이 껌은 녹차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 후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또 멘톨향 쿨링향 페퍼민트향 등이 들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해줘 젊은 여성층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운전 중 졸음 예방에 도움을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후라보노의 성장세는 최근 껌 시장의 정체 속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롯데제과는 후라보노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이 제품에 대한 광고 판촉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후라보노 껌은 기존 팩타입에 이어 최근에는 원터치 오픈캡 등이 선보이며 간편하게 껌을 꺼내 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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