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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위한 ‘역사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프로그램 운영

울산박물관서 총 3회… 11월 1일부터 학교 단위로 접수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0/31 [10:08]

고3 수험생 위한 ‘역사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프로그램 운영

울산박물관서 총 3회… 11월 1일부터 학교 단위로 접수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7/10/31 [10:08]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울산박물관은 다음달 27일과 29일, 또 12월 1일 총 3회에 걸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역사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준비된 자, 열정을 가진 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준비된 자, 열정을 가진 자’라는 주제로 역사 속 사건에 대한 사례를 알려주고 상황에 따른 인물유형을 탐구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성격분석조사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져본다.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7일(월), 29일(수), 12월 1일(금)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회별 300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1월 1일부터 학교 단위로 전화(T. 229-4726) 신청 후 팩스(F. 229-4708)로 신청서를 발송해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229-4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수험생활로 지친 고3학생들에게 역사 속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교류분석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성격분석을 해보고 진로를 모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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