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한국교회언론회, “동성애의 주요 감염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던 것”

“미국이나 일본은 에이즈의 주원인이 남성 간 동성애에 의한 것임을 정확히 밝히고 있어”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01 [15:10]

한국교회언론회, “동성애의 주요 감염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던 것”

“미국이나 일본은 에이즈의 주원인이 남성 간 동성애에 의한 것임을 정확히 밝히고 있어”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11/01 [15:10]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는 1일 “에이즈의 주요 감염 원인이 동성간 성 접촉으로 밝혔으며, 정부가 이를 인정하였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에이즈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10월13일 국회 국정 감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에이즈환자의 주요 감염원인 중 남성 간 성 접촉에 의한 것이라 실토하였다”며 “동성애의 주요 감염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던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이제라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에이즈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에이즈 환자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만 10년 전에 비해 2.6배 늘어난 것은 분명 큰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국민들을 에이즈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하고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동성애 단체나 동성애자들의 주장에 동조 내지 협력하여 국가와 국민 개인의 큰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그동안 책임져야 하는 부서장들에게는 문책이 있어야한다”고 요구하며 “그동안 정확한 실태와 사정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변명과 감추고 있다면 이는 국민을 위한 공복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