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좌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수행 콘텐츠 추가한 ‘붓다로 살자’ 신행 앱을 내놨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기존 존재하고 있는 앱에 수행 콘텐츠 외에 몇가지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붓다로 살자’ 신행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 ‘붓다로 살자’는 일상생활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음 없이 자기 수행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만들었다.
‘붓다로 살자’ 신행 앱은 참선, 염불, 독경, 사경, 주력, 명상, 108배, 개인수행 등 8가지의 다양한 선택수행과 나의 수행기록을 주요 테마로 갖추고 있다.
특히, 8가지 수행법 중에서 ‘염불과 주력’은 조계종 의례위원 스님들의 참여로 제작했다. ‘참선 및 명상’은 황수경 교수, 윤소희 교수 등 여타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명상’은 혜민스님, 정목스님, 법능스님의 음원을 함께 실었다.
포교원은 “나의 수행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도란도란 붓다들” 메뉴는 나의 수행은 물론 함께 수행하면서 연기적 삶을 지향하는 신행혁신운동인 ‘붓다로 살자’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붓다로 살자’를 검색하여 설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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