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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주민 176만명…총인구 대비 3.4%
행안부, 2016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공개
기사입력: 2017/11/15 [14:58] ⓒ NewsShare 뉴스쉐어
박예원 기자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유학생들.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가 176만 명을 넘어서면서 총인구 대비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는 모두 176만 46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총 인구 대비 3.4%에 해당하는 것으로,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하면 11번째 해당하며 전라남도와 충청북도 사이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인 주민 유형별 현황으로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141만 3758명(80.1%), 귀화자가 15만 9447명(9.0%), 외국인 주민 자녀가 19만 1459명(10.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장기체류 외국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근로자(54만 1673명)가 작년 대비 5.5% 감소했고, 결혼이민자(15만 9501명) 10.1%, 유학생(9만 5963명) 5.4%, 외국 국적 동포(23만 5926명) 13.4%, 기타 외국인 (38만 695명) 21.6%가 각각 작년 대비 증가했다.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7만 1384명(32.4%), 서울특별시는 40만 4037명(22.9%), 경상남도는 11만 4594명(6.5%) 순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주민의 60.6%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기도 32.4%, 서울특별시 22.9%, 인천 5.4% 등 수도권에만 107만 9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구 별로 경기도 안산시(7만 9752명)에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5만 5427명), 경기도 수원시(5만 4284명), 경기도 화성시(4만 8457명)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 주민이 1만 명 이상 또는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시·군·구는 65개 지역이며, 경기도 20개, 서울특별시 16개, 경상남도 6개, 인천광역시 5개 지역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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