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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

20일 오전 11시 송상현광장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1/17 [14:24]

부산시,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

20일 오전 11시 송상현광장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11/17 [14:24]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20일 오전 11시 송상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출범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주요 언론기관 대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한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예술봉사단 아라모듬북팀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나눔메시지 전달 ▲1호 기부 ▲출범 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설치․운영될 ‘사랑의 온도탑’은 2018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희망2018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부산시의 총 모금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실적액보다 2% 증액된 125억 6천 6백만 원이다.

 
나눔캠페인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지역 언론기관(KBS, MBC, KNN) 및 부산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개설된 ‘사랑의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ARS(060-700-1212)를 이용한 참여도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상현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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