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예원 기자]'2017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하은(24)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됐다.
지난 18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 시티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김하은은 전체 6위에 올랐다.
또 대륙별 미의 여왕(Continental Queens of Beauty) 아시아 대표까지 뽑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톱모델 부문에서는 톱 30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116개국의 미인대표들이 참가했으며, 1위에는 인도 마누시 크힐러(20), 2위 멕시코 안드레아 메자(23), 3위 영국 스테파니 힐(22)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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