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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 KTX 내달 개통…114분 소요
국토부, 열차운행계획 수립·확정
기사입력: 2017/11/21 [21:50] ⓒ NewsShare 뉴스쉐어
박예원 기자
▲ 자료사진. (사진출처=픽사베이)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내달 개통예정인 서울~강릉간 KTX 열차운행계획이 확정됐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해당 KTX 운행 횟수, 정차역 등 열차운행계획과 함께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올림픽 기간의 운행계획을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다.

 

운행 계획에 따르면 KTX는 편도 기준으로 주중 18회, 주말 26회 운행되며, 강릉까지 서울에서는 114분, 청량리에서는 86분이 소요된다.

 

출발역은 주중에는 서울역에서 10회, 청량리역에서 8회 출발하고 주말에는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16회 출발한다. 서울방향은 주중 18회, 주말 26회 모두 강릉역에서 출발한다.

 

청량리역은 모든 강릉행 KTX 열차 이용이 가능한 중심역이며, 앞으로 왕십리역과 청량리역을 연결하는 등 청량리역을 중심역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상봉역에도 KTX를 주중 9회, 주말 1회 정차할 예정이다.

 

KTX 운임은 인천공항~강릉은 4만 700원, 서울~강릉은 2만 7600원, 청량리~깡릉은 2만 6000원이다.

 

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KTX 운행 횟수를 증편하는 등 올림픽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개통 이후 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올림픽 개최로 인한 다양한 수요 패턴으로 총 6회에 거쳐 열차운행 계획이 변경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저한 시운전과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으며, 올림픽 기간에 잦은 열차운행계획 변경으로 인천공항철도, 전동열차 등 기존 이용객에게 발생되는 불편은 올림픽이란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국민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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