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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발자국 반사카드’…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 도전

28일부터 1학년 11,420명 대상으로 진행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14:51]

‘노란발자국 반사카드’…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 도전

28일부터 1학년 11,420명 대상으로 진행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11/27 [14:51]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위해 ‘노란발자국 반사카드’와 ‘홍보리플렛’을 제작·배부한다.


이는 28일부터 1학년 11,42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교통질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된다. 

 
노란발자국 반사카드는 움직이는 교통안전신호로 자동차 전조등 및 불빛을 반사해 초등학생들이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부산시는 스쿨존 횡단보도 일원에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감속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부산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보행 중(96%)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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