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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해무', 인천시립극단 무대 오른다
내달 9일~1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기사입력: 2017/11/27 [13:47] ⓒ NewsShare 뉴스쉐어
박예원 기자
▲ 연극 '해무' 포스터. (사진출처=인천시립극단)     © 박예원 기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김민정 작가의 희곡 '해무'가 인천시립극단 무대에 올라간다.

 

인천시립극단은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해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민정 작가의 대표작인 '해무'는 2007년 극단 연우무대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됐으며, 당시 차범석의 '산불'을 잇는 리얼리즘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07 한국 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됐다.

 

또한 스토리가 지닌 강렬한 인상이 큰 호응을 얻어 지난 2014년에는 영화 '해무'로도 제작된 바 있다.

 

연극 '해무'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 안개에 갇혀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뱃사람들의 역경과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강량원 예술감독은 "마치 난파된 낡은 어선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실감 나는 무대와 디테일한 소품, 멀미가 날 정도로 생생한 바다의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은 실제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뱃사람들이 지독한 고난과 싸우는 현장을 지켜보며 삶의 멀미를 함께 느끼고 마치 한 배에 탄 듯 그들의 처지에 점차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극단(032-420-2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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