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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반구대암각화 조사․연구’추진
울산시, 11월~2018년 12월, 주변 시․발굴 조사 등
기사입력: 2017/11/28 [12:22] ⓒ NewsShare 뉴스쉐어
조귀숙 기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반구대 암각화 보존관리 방안 마련과 문화유산 가치제고를 위한 종합학술 조사․연구가 진행된다.


울산시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이달부터 다음해 12월까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주변 지표조사 및 물리탐사, ▲주변 시·발굴조사, ▲상시계측을 통한 안전관리 및 3D 스캔 분석, ▲환경영향평가 기초연구 등 4개 분야 조사․연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 연구에 포함된 ‘주변 시․발굴조사’와 ‘환경영향평가’ 등은 지난 7월 부결된 생태제방 심의 시 울산시가 조건부 선 수행 사항으로 강력하게 요청한 것으로 향후 보존방안 마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생태제방 설치를 위한 공사 등에 따른 진동과 온․습도 등 미시기후 영향에 의한 반구대 암각화 피해 및 주변 공룡발자국 등 유적 훼손에 대한 논란이 이번 조사와 연구를 통해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논란이 된 사안인 만큼 해당 조사․연구에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공정한 결과를 도출해야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18여 년간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용역이 반구대암각화 보존문제에 대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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