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 센터)는 1일 오전 11시부터 2일 정오 12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2017 입양가족 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친근감 형성 시간, 미니 올림픽, 레크리에이션, 협동심 강화프로그램 등입양부모와 아동이 함께 보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아동보호종합센터와 3개 입양기관(홀트아동복지회,대한사회복지회,동방사회복지회)을 통해 신청한 부산시에 거주하는 입양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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