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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 클래스 명사특강 ‘만나고 싶은 사람’마련

22일 김미경 강사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23일 임진모 강사 ‘음악을 말하다’주제로 특강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1/30 [14:46]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 클래스 명사특강 ‘만나고 싶은 사람’마련

22일 김미경 강사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23일 임진모 강사 ‘음악을 말하다’주제로 특강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7/11/30 [14:46]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다음달 22일~23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아트 클래스 명사특강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아트 클래스는 그간 회관의 공연과 전시를 시민에게 더욱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음악‧미술‧인문 등 이론과 실기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 ‘만나고 싶은 사람’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민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계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자리로 울산 시민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강의한다.


특강은 ‘김미경의 인생미답’, ‘엄마의 자존감 공부’의 저자인 스타강사 김미경 씨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팝, 경제를 말하다‘의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가 초청돼 강의한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김미경 강사의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꿈과 일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고 달라지는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지켜가는 방법, 꿈이 바로 자신의 현실을 바꿔낼 수 있는 부분을 함께 나눠볼 예정이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임진모 강사의 ‘음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60년대 미8군과 번안가요에서부터 70년대 대마초파동, 80년대 팝을 이겨낸 가요, 그리고 90년대 우리 음악의 혁명과 현재 케이팝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 가수들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2017년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일상 속에서 삶의 되돌아보는 계기를 통해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선물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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