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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협의회 한국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와 ‘안산다문화선교센터’ 등에서 현장 견학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4:11]

디아코니아협의회 한국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와 ‘안산다문화선교센터’ 등에서 현장 견학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12/06 [14:11]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세계교회협의회(WCC0 디아코니아협의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협의회는 오는 7일부터 11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세계선교협의회, 세계교회구호연맹, 세계루터교연맹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가 실무를 밭았고, 예장, 감리교, 기장, 성공회, NCCK 대표 등 다수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에 관한 연구문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의 실천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행사일정은 7일 개회예배, 8일에는 한신대학교와 서울 동북의 4개 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와 ‘안산다문화선교센터’ 등에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갖는다. 이어 10일에는 통합, 기장, 성공회에 속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디아코니아 사역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검토된 문서는 내년 6월 WCC 중앙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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