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예원 기자]모델 김관효가 옥화(玉花) 제품 브랜드 아토제이드 사장으로 임명됐다.
아토제이드는 지난 13일 서울 압구정동 아토제이드 본사에서 김관효 사장 임명 취임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아토제이드 장혜순 회장은 "옥화(玉花)가 주 품목인 회사 상품 이미지와 문화예술 감각이 탁월한 김관효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귀족적이며 우아한 자태를 겸비한 모델 김관효가 적임자다"라고 발탁 배경을 시사했다.
김관효 사장은 "사업은 처음이지만 애정 50프로, 책임감 50프로 두 가지를 적절하게 기준해 외유내강형 사업에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수석 부회장 김관효는 경력 30년이 넘는 현역 모델로, 서구적인 외모를 가지고 80년대부터 런웨이와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