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안 된 아기들도 조금만 열이나면 항생제 처방 받아요. 항생제의 내성이 커지면 쓸 약도 없어요. 음식으로 치유한다면 독한 약을 먹지 않아도 될 겁니다."
[뉴스쉐어=조민영 수습기자]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진찰 받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는다. 약사들은 약 말고도 식이요법도 함께 해야 더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답은 약이 다가 아니라는 뜻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이요법의 중요성도 인식되고 있다. 배윤아 식이요법 연구가는 음식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을 찾으려는 마음으로 자연치유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자연치유를 했었다. 이후 식이요법으로 3~4일 만에 불면증이 없어지고 2주 정도 접어들어 새벽과 아침에 의지대로 기상 할 수 있었다. 3개월 만에 장기들이 튼튼하게 바뀐 것을 알고 음식 치료의 대단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제 아무리 좋은 씨앗의 음식의 결과물이라도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영양성분들의 효력이 상실됩니다. 자신의 마음의 평화가 아닌 서로가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식이요법이 잘 진행되죠."
"제게 오는 분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치료 방법들을 거의 다 해보고 오거나 몸을 해치지 않고 건강하고 싶은 분들이에요. 이들에게 음식을 대하는 마음과 몸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줬을 때 많이들 감동을 합니다."
"치유기간에 모두가 하는 말이 선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몸과 머리가 똑똑해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불같은 성격도 차분해지고 신경질적이던 사람도 온순해지죠. 이렇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게 되죠."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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