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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윤아 연구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 의사도 못고친다"
 
조민영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12/14 [20:46]

"생후 6개월 안 된 아기들도 조금만 열이나면 항생제 처방 받아요. 항생제의 내성이 커지면 쓸 약도 없어요. 음식으로 치유한다면 독한 약을 먹지 않아도 될 겁니다."

 

[뉴스쉐어=조민영 수습기자]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진찰 받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는다. 약사들은 약 말고도 식이요법도 함께 해야 더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답은 약이 다가 아니라는 뜻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이요법의 중요성도 인식되고 있다. 배윤아 식이요법 연구가는 음식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배윤아 식이요법연구가     © 뉴스쉐어


식이요법에 입문한지 올해로
4년째 접어든 배 연구사는 오가닉푸드테라피에서 식이요법 컨설팅을 하며 면역계질환, ADHD에 식이치유 및 연구를 하고 있다


그녀는 한 때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던중 불면증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를 겪었다. 당시 계단을 3개 이상 올라가는 것도 숨이 차고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못 잘 정도로 고생했다.

 

건강을 찾으려는 마음으로 자연치유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자연치유를 했었다. 이후 식이요법으로 3~4일 만에 불면증이 없어지고 2주 정도 접어들어 새벽과 아침에 의지대로 기상 할 수 있었다. 3개월 만에 장기들이 튼튼하게 바뀐 것을 알고 음식 치료의 대단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배 연구가는 식이요법은 음식으로 질병을 치유한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약이나 의사가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 100명의 의사가 질병을 치료한다'고 했다.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세포들은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한다.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음식이라는게 배 연구가의 설명이다.

 
그녀는 또 식이요법은 마음과 정성이 필요하고음식과 몸을 대하는 사랑의 인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처음 치유를 시작할 때 씨의 중요성을 깨닫고 감탄했다.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었고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환경오염도 동반했다.그런데 불구하고 조물주가 창조한 토종종자 씨를 보유하고 유기농농법으로 올바른 먹거리 생산에 힘써온 농부들의 노고를 알고 감탄하고 감사했다. 

 

"제 아무리 좋은 씨앗의 음식의 결과물이라도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영양성분들의 효력이 상실됩니다. 자신의 마음의 평화가 아닌 서로가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식이요법이 잘 진행되죠." 

 

"제게 오는 분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치료 방법들을 거의 다 해보고 오거나 몸을 해치지 않고 건강하고 싶은 분들이에요. 이들에게 음식을 대하는 마음과 몸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줬을 때 많이들 감동을 합니다."

 

"치유기간에 모두가 하는 말이 선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몸과 머리가 똑똑해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불같은 성격도 차분해지고 신경질적이던 사람도 온순해지죠. 이렇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게 되죠." 

 
배 연구가는 건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식이요법에 관한 스터디 계획을 앞두고 있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이요법과 푸드테라피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2/14 [20:46]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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