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개성공단 입주기업, 의류, 식품, 완구류 등 6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경영환경 어려워도 이웃사랑이 먼저”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9 [12:20]

개성공단 입주기업, 의류, 식품, 완구류 등 6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경영환경 어려워도 이웃사랑이 먼저”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12/19 [12:20]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경영이 어려움에도 겨울철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 방문해 ‘경기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전달한 기부물품은 6천만 원 상당의 의류, 식품, 완구류 5천716여 점이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현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흔쾌히 동참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