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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11명 구청장 도전 '적극적 정치활동 민심관리'
동·중·서·유성·대덕 등 5개 지역구 시의원들 내년 지방선거 구청장 자리출마
 
서주혜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12/22 [22:38]
▲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뉴스쉐어


[뉴스쉐어=서주혜 수습기자]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이때 대전시의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재 대전시의회 의원은 22명이다. 그 중 절반인 11명의 의원들이 적극적인 정치활동과 민심관리를 펼치며 구청장 자리에 도전한다.

 

일각에서는 시의원이 구청장으로, 구청장은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새로운 정치신인들이 배출 돼 좋은 정치적 순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5개의 지역구에 속한 시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 구청장 자리출마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동구

 

동구 시의원 황인호‧윤기식‧안필응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적극적인 정치적 움직임을 보이며 동구청장 자리에 출마를 선언했다.

 

황인호 의원은 “20년 동안 대전시의회에서 5선을 했으면 충분한 것 같다”며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기에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안필응 의원은 “구청장이 ‘된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지방선거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구

 

현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구청장으로서 지방자치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바 있어, 김 의장이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경훈 의장은 후반기원구정 과정 중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당되면서 현재는 무소속이다. 최근 김경훈 의장의 복당 여부와 또 다른 당으로 입당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의 구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시민들은 예상하고 있다.

 

◆ 서구

 

현재 서구에서는 김인식 의원이 서구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김종천 의원 역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어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

 

김종천 의원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방선거 출마 의지는 있다”며 “내년 1월 후반 정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 장종태 서구청장이 “대전시장의 자리를 맡겨준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대전시장 출마 의사를 밝혀, 누가 새로운 서구청장의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유성구

 

유성구청장 후보로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김동섭‧송대윤 의원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조원휘 의원은 “구청장 자리에 기회가 주어지면 출마할 것”이라며 출마의지를 시사했다.

 

송대윤 의원은 “유성구에서 오랜 시간 일했고 대전시의회에서도 견문을 넓혔다”며 “이제는 유성구민에게 받은 사랑을 큰 일로 보답할 때”라고 전했다.

 

또 김동섭 의원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말해 3명의 의원들 모두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어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 대덕구

 

대덕구에서는 박정현 의원이 대덕구청장 출마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서구 갈마동에서 대덕구 송촌동으로 이사까지 하며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박정현 의원은 “구청장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대덕구 지역 내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병철 의원은 “아직 주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 1월 중순 쯤 발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 대전시의회 의원으로 동구의 황인호 의원·윤기식 의원·안필응 의원, 중구의 윤진근 의원·김경훈 의원·권중순 의원, 서구의 박혜련 의원·김경시 의원·김인식 의원·박정현 의원·김종천 의원·전문학 의원, 유성구의 송대윤 의원·김동섭 의원·정기현 의원·조원휘 의원, 대덕구의 박희진 의원·심현영 의원·박병철 의원, 비례대표로 최선의 의원·구미경 의원·박상숙 의원 등 총 22명이다.


기사입력: 2017/12/22 [22:38]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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