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술년 ‘해맞이’는 부산에서

부산시,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맞이 축제’ 개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09:55]

무술년 ‘해맞이’는 부산에서

부산시,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맞이 축제’ 개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7/12/28 [09:55]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2017년을 마무리하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부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맞이 축제는 시민의 종 타종식(12.31 용두산공원)과 무술년 해맞이(1.1 해운대해수욕장)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송년음악제, 시민소망탑 점등, 타종식, 새해맞이 불꽃, 부산찬가 합창 순으로 펼쳐진다.

 
무술년(戊戌年) 해맞이 행사는 기원공연, 시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 새해인사, 해맞이 감상, 해맞이 바다수영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해맞이 포토존도 운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해맞이 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정은지, 단독 팬미팅 '은지의 책방' 개최 확정... 25일 국내 티켓 예매 오픈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